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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홈리스글이 오늘의 해답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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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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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충 떡밥 굴러가는거 보니까 대충보이는 공통점이 있었는데

홈리스 싫다고 하는 사람들은 몰라도 홈리스 백그라운드 생각해야된다는 사람들중 태반은 차가 이미 있는 사람들이었음

솔직히 차타고 본인 갈곳만 정확히 골라서 가면 굳이 그런 사람들 볼 필요 많이 없지. 온라인 상으로 홈리스들 싫다는 사람들 얘기 들으면 알빠노 하면 되니까

하지만 직장이나 학교가거나 장보러 대중교통 타고가는 사람들은 택시라도 타고 가지 않는이상 그런 사람들을 필연적으로 만날수 밖에 없음. 신경 안쓰려고 해도 목적지까지 가려면 일단은 좋든싫든 계속 같은 차를 타야되기도 하고. 다음꺼 타면 된다고? 할거 없어서 시간이 엄청 남나봐?? 캐나다 배차간격이 만만함? 그리고 뒤에 그런 사람들 안타라는거 보장함?

그러면서 마주치는 홈리스 숫자도 많아지니까 "일부"라고 하는 엮이기 싫은 홈리스들도 많이 만날수밖에 없고

결론은 본인이 홈리스 많이 사는데나 매일같이 홈리스들이랑 같이 대중교통 타는거 싫으면 차라도 타고 다녀야 그나마 홈리스 험오감이 그나마 줄어들 수 잇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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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다들 차부터 사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글쓴사람인데 홈리스는 생각만해도 시름 극혐임홈리스 싫아하는거 이해감 ㅋㅋ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원래 거리두고 멀리서보면 관찰의 대상이고 가까이서 보면 피할수 없는 현실이지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마음의 여유가 없는 워홀이민뚜벅이충들이 태반인 캐갤 특성상 홈리스 혐오는 어쩔수없음. 사회 밑바닥 계층을 어떻게든간에 더 조리돌림해야 그나마 자기가 더 괜찮아 보이거든. 여기서 홈리스 쉴드치던 고닉들 대부분 여기서 대학나오고 자리잡히고 잘사는 사람들인거 생각하면 마음의 여유가 우선 있어야하는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결론: 여기서 키배뜰시간에 돈이나 어떻게 벌고 집살지 궁리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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