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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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가져다 주는 행복이 참 신기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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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rtche..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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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국에 있을 때 부터 고양이랑 지냈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너무 오래동안 같이 지냈어서 그런가 새삼 몰랐었는데
이 작은 털뭉치 친구들이 주는 행복이 참 큰 것 같아 물론 집에 왔을 때 같이 와이프가 있는 것도 정말 행복하지만 뭔가 사람한테서 오는 행복과는 다른 느낌의 행복이랄까
여튼 조타
왜 그렇게 캐나다인들이 털뭉치들과 지내는지 알겠네 평일이든 주말이든 늘 털뭉치들 산책하는 사람들 엄청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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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귀엽다 ㅠ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남이 키우는 개 고양이는 그렇게 이쁜데 내가 키울생각하면 노답이라 안키움...

Tartcherry님의 댓글

  • Tartcherry
  • 작성일
밤에 호다닥하거나 울거나 똥 치워주고 밥 줘야하고 집 정리 더 신경써야하는 등 많긴 하지 직접 키우기엔...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돈이나 노동도 그렇고.. 중요한건 병들거나 늙어서 귀엽지 않게되도 계속 키울 책임감인듯. 캐나다는 모르겠는데 한국에선 휴가철마다 피서지에 버려지는 애들이 한둘이 아니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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