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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이 김치냄새 싫은건 당연하다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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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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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어떤김치든 무조건 들어가는 액젓 (생선을 갈아서 썩힌 것)
한국인 들도 액젓공장가면 냄새난다고 ㅈㄹ 떠는데
김치 담글때 저걸 넣고 발효시킨다며 또 썩히니
그 냄새 처음 맡은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은 어릴적부터 한국인이면 김치먹어야 된다, 안먹으면 후려쳐맞고 그래서 가스라이팅당하면서 먹다보니 적응하지만
처음 그 냄새를 맡으면 절대 입에 못 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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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이토비코님의 댓글

  • 이토비코
  • 작성일
김치 잘먹는 외국인도 은근히 있음

호뚱꿀왕님의 댓글

  • 호뚱꿀왕
  • 작성일
그 뭐냐 외국인들 보면 피쉬소스 존나 좋아하는 애들 많던뎅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치즈는?

Charlie님의 댓글

  • Charlie
  • 작성일
일단 기본적으로 백인들 하면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북유럽, 서유럽계 백인들이 원래 유럽 자국은 건조하고 한랭한 연평균 기온때문에 덥고 습한 아시아처럼 그닥 음식물의 장기보관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그래서 향신료가 발달하지 못한거지.서늘하고 건조한 기후덕에 자국에서 향신료가 잘 재배되지도 않았고.이 향신료라는게 대개 1. 음식물 고유의 잡내를 제거하기 위함이나 2. 삼투압 원리를 이용한 음식물의 장기보관을 위함인데.향신료가 아시아에서도 지역마다 너무 제각각이여서 한국인만 해도 한국인에게 익숙한 향신료인 고추, 마늘, 생강 등은 잘먹지만.외국나가서 무슨 커민, 정향, 육두구 같은 향신료는 절대 못먹는 사람들 많듯이.백인들은 걍 기본적으로 향신료 자체에 익숙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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