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만났던 미국인 남자친구 성격도좋고 외모도 반반하도 진짜  다 좋았는데 단 한가지 그 백인들만의 냄새..약간 쉰내같은 암내? 내가 냄새에 민감한것도 있는데 샤워 바로하고 나와도 그 특유의 향과 섞인 향수냄새 ㅋㅋ 스킨쉽 자체를 거부하기 시작했음
여자애들도 예외는 아님 ㅋㅋ 같이 학교다니고 방쓰던 백녀들 진짜 와 걔들이 왜 맨날 데오더란트랑 위생용품에 환장하는지 알게해주었음 땀냄새가 차원이 다르다.. 그래서 향수를 덕지덕지 뿌리는거였음
물론 사람마다 케바키는 함 땀내 거의 안나는 백남도 보긴함 근데 평균적으로 보면 음
다른건 몰라도 이거하나는 한남한녀로써 복받은거라는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