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새 정부 일처리 개빠름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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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nbc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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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에 올렸던 새 정부의 행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anada&no=47469
업데이트:
밴쿠버 노숙자 인구가 475명정도로 예측되는데
이스트밴 범죄율을 낮추려고 일단 100명의 경찰관을 신규 채용해서 투입시키는 절차를 마침.
내 친구는 안타깝게 떨어졌지만 걔 말에 따르면 벌써 트레이닝 들어갔다고 함.
100명의 정신과 간호사들도 투입됨.
그리고 오늘 급하게 쉼터가 필요한 90명의 노숙자들이 장기적으로 머물 수 있는 모듈러 하우징을 발표함.
모듈 형태의 시공 방식이라서 내년 3월이면 벌써 완공됨.
추후에 여러 동네 커뮤니티와 상의해서 어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텐트촌을 없앨지 논의하고 장기적인 방향성을 수립할 계획임.
새롭게 개발한 경찰 직책을 발표함 : Community Safety Officer.
100명의 엘리트 경찰관을 도와 항상 동네가 안전하게 페트롤링 하는 직책임.
항상 인력이 부족했고 구속력이 없었던 Community policing 벌룬티어 직책을 교통쪽에 확대해서 직업화 했다고 볼 수 있음.
VPD도 내년에 경찰관 100명을 더 채용하겠다고 발표함.
저번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던 12층 이하 주택 승인절차 간소화가 벌써 승인됨.
따라서 6년 까지 걸리던 public hearing 과 rezoning application 절차를 없애고
바로 도시계획부와 development permit 을 의논할 수 있게 됨.
이제 12층 소셜하우징이나 coop 하우징은 개발 계획안 작성부터 착공까지 개발 승인 절차가 1년 안에 끝날 수 있음.
밴쿠버는 12월에 평균 렌트비 드디어 하락 시작함
업데이트 끝
몽헤알입성의꿈님의 댓글
RAAF님의 댓글
Snorlax님의 댓글
mnd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