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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집값 꺾일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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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nbc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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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를 요즘 버나비랑 코퀴 가면 알 수 있음. 30만도 안되는 도시들에 미친듯이 40~70층 대단지 콘도 때려박고 있는데 이런 공급량이면 안꺾일래야 안꺾일 수 가 없다고 생각하게 만듦.


밴쿠버도 주춤한듯 보이지만 캠비 스트리트, 49번가랑 41번가 쭉 타고 내려가면 단독주택들 싹다 4~6층 짜리 레지던스로 개발한다는 팻말 꽂혀있음.


캠비는 벌써 밴쿠버 주택 지구의 미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모습으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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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6년전에는 이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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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근데 꺾이더라도 내려가긴 힘들지 않을까 싶음새로 지은 집들은 더 비싸게 팔려고 할거고 상향고착… 가격은 층층이 존재하고…다 각각의 수요가 있을텐데, 물론 금융위기 사태가 오면..ㅜㅠ

단풍국시골남님의 댓글

  • 단풍국시골남
  • 작성일
느리게 올라간다 유지된다 뭐 이 정도 아닐까여…? 사실 집값 아니면 다들 토밴 가지 다른 주 갈 이유 별로 없자나야 이민도 계속 늘어나고

랜로드님의 댓글

  • 랜로드
  • 작성일
약간 뉴저지 헛슨강변 저층단지들 느낌 있네

밴섬아조씨님의 댓글

  • 밴섬아조씨
  • 작성일
크... 맞네 맞어 거기 느낌 좀 있네요(뉴저지 모름)

랜로드님의 댓글

  • 랜로드
  • 작성일
<img src="/uploads/2023/06/18/1687078276-648ec58425952.png">

mndl님의 댓글

  • mndl
  • 작성일
공급이 이렇게 많이 되는게 바람직하다. 특히 주택단지를 고밀화 시키는 저런 방식은 맘에 듬

몽헤알입성의꿈님의 댓글

  • 몽헤알입성의꿈
  • 작성일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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