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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캘거리, 토론토 이런데 아닌 사람들 연애 어케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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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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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인데


집돌이인 경향도 있지만 괜찮은 한국여자 찾기 진짜 힘든거 같다.


있어도 대부분 한국에 직업있어서 돌아가거나 (워홀로 온경우) 괜찮은 사람은 이미 결혼했거나 남자친구 있어서 불가


경험상 70%이상은 거의 무지성으로 캐나다와서 한인식당에서 썩으면서 술마시고 방탕하게 노는거 같은데


같이 미래 준비하면서 만날 사람 구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냐? 


종교도 무교라 힘들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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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

단풍워리어님의 댓글

  • 단풍워리어
  • 작성일
내가 딱 그상황인데 나도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풍워리어님의 댓글

  • 단풍워리어
  • 작성일
교회가봤는데 노잼임

Superior님의 댓글

  • Superior
  • 작성일
썸이랑 같이 렌트한다고 하지 않았나

단풍워리어님의 댓글

  • 단풍워리어
  • 작성일
ㅇㅇㅇ 그랬는데 썸 아닌듯.. ㅋㅋㅋ 걍 룸메된듯 한달지났는데 별 기류가 안느껴진다. 노프라블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교회 가도 이미 친목 다 형성되어있고 내 호구조사 ㅈㄴ게 할려고 하던데.. 또 청년들 부족해서 막 일거리 있음 시키고 그런다는데.. 너무 어린애들도 많고 부모님따라 와가지고

단풍워리어님의 댓글

  • 단풍워리어
  • 작성일
내가 간 교회는 나랑 나이 비슷한사람들은 거의 결혼했고ㅋㅋ 싱글 청년들 별로 있지도 않더라

Superior님의 댓글

  • Superior
  • 작성일
예전에 내가 말한게 얼추 맞았네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무교에 기독교 별로 좋아하지도 않아서 가서 억지로 앉아있을려면 에너지 소모 클거 같더라. 밖에서 우연히 만나서 사귀는데 기독교면 또 몰라도 교회가서 사람찾는건 진짜 아닌거 같아서

Superior님의 댓글

  • Superior
  • 작성일
솔직히 학교 or 직장 or 친구의 친구 pool 아니면 어플 만남밖에 답 없는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플은 진짜 죽어도 싫다.. 교회 = 어플 수준인데.. 내가 따지는게 많아서 그런가보다 다들 연애, 일 다 동시에 하는거 보면선비 기질도 있어서 그런가한번 직장동료가 한국인 소개시켜줘서 만났는데 - 너무 애같아서 헤어짐.. 재미도 없고 캐나다에서 미래가 안보이는 친구들이면 좀 거르게돼

단풍워리어님의 댓글

  • 단풍워리어
  • 작성일
김칫국만 마신듯.. 바이바이

단풍워리어님의 댓글

  • 단풍워리어
  • 작성일
나도 어플은 안좋아하고 직장도 대부분 피앙세 있거나 결혼했음 ..ㅋㅋㅋㅋㅋㅋ 남촌데도 그러넼ㅋㅋㅋ 사람만날라면 취미생활 동호회하는게 답일 것 같음. 아 근데 귀찮아서 안하는게 함정 ㅎㅎ

Superior님의 댓글

  • Superior
  • 작성일
근데 굳이 외로움 못 느끼거나 결혼해야한다는 강박감 비스무리한거 있지 않는 이상 안하고도 충분히 살 수 있음. 진짜 절박한 사람은 어떻게든 기회 만들어서 하는게 팩트. 주변에 결혼 안하고 동거계약서 작성하고 사는 커플 한 쌍 있네.

단풍워리어님의 댓글

  • 단풍워리어
  • 작성일
친구들만나고 룸메도 있어서 그런지 막 외롭지는 않음. 누구 만나면 좋을 것 같은데 없어도 나쁘지 않고 굳이 comfort zone을 벗어나서 노력하기엔 귀찮아서 걍 물흐르듯이 지내는중 ㅋㅋㅋㅋ 눈 낮추기도 싫고 지금 나 혼자도 잘 지내니까. 특히 나는 나 좋다는 사람이 좋기때문에 누구 쫓아다니는 스타일도 아님. 부모님한테는 비혼인줄 알라고 말씀드렸음;;

단풍워리어님의 댓글

  • 단풍워리어
  • 작성일
학교도 회사도 다 남초라 웃긴건 친구는 다 남사친밖에 없음. 결론은 안생겨요

단풍워리어님의 댓글

  • 단풍워리어
  • 작성일
그냥 룸메1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단풍워리어님의 댓글

  • 단풍워리어
  • 작성일
아 글고 회사에 한인은 나 하나라 한국인도 만날일이 없네.. 나도 막 들이대는 서탈은 아니라 그냥 해탈되는중임 ㅎㅎ

단풍워리어님의 댓글

  • 단풍워리어
  • 작성일
그럴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랑 똑같구나 근데 남자들한테 대시는 없냐?

단풍워리어님의 댓글

  • 단풍워리어
  • 작성일
대쉬?? 없음. 일끝나면 바로집이라 일집일집이 다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랑 개똑같네 그냥 일집 일집에 주말에 집에서 쉬고 청소하고 영화보고 이러니까 시간 다간다.코로나 핑계지만 어디 나가는것도 좀 부담스럽고..만나자는 친구들 없으면 절대 안나가는 스타일이라..

단풍워리어님의 댓글

  • 단풍워리어
  • 작성일
ㅇㅇ 귀찮아 일끝나면 집가서 쉬어야지 ㅋㅋㅋㅋㅋ 뒹굴뒹굴하면 시간다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빡치는게 대부분 현실타협해서 어플로 만나거나 되도 않는 이상한 사람들 만나다가 헤어지고 정신 못차려서 귀국하는 사람들 많더라너무 케이스를 많이봐서 여기서 착실하게 잘 살아가는 사람들 만나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괜찮은 사람이 별로 없다면..? 나이도 그렇고 다들 좀 한국패치 돼서 여혐 올정도 이던데.. 막 영어 못한다고 우울해 하면서 공부는 안하고 맨날 술마시고 어플로 캐내디언들 꼬시려고 드는데 있던 관심도 사라지더라. 대도시로 가야되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좋은 사람이 있으면 그때 연애 했고, 보통 나 좋다는 사람이랑 연애했는데 결혼은 좀 내가 생각하는 몇가지가 무조건 충족되어야돼서 그런지 신중한거 같다 나이도 좀 차가지고 혼자 계속 있긴 좀 그렇고.. 코로나 핑계지만 원래 집에있는거 좋아해서 집에거의 있는데 뭐 이건 내가 노력 안한다 봐야지. 입벌리고 감 떨어지기 기다리는 수준이니까.. 그냥 다른사람들은 어떤지 궁금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물론 나도 자기객관화도 어느정도 되어있고 진짜 슬슬 행동으로 나서야 하는데.. 하다가도 결국에 본성이 그게 아니라서 돌아오게 되더라고억지로 하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결국에 자기 편한대로 사는건데.. 결혼은 근데 필수라고 느끼는게, 이민1세대로서 혼자 사는건 불편한게 넘 많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맞는 말이다.. 물고기 많은데로 가야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ㅈㄴ 맞다 - 결혼에 너무 진지해서 사실 오는 복도 차버리지 않나 생각이 든다. 나는 준내게 열심히 사는데 그걸 알아주는 현명한 여자가 있길 바라는데또 외모적으로도 눈이 좀 높은거 같아. 뭐 열심히 산다고 집 살 돈도 있고 그런건 아닌데해외에 오랫동안 있다보니 오래된 친구들도 다 영주권 못따고 들어가는거 보면 막 사람들한테 정주고 마음주는데 피곤해져서 새로온 뉴비들한테 관심이 덜가는것도 사실이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완벽주의자 인것도 있고 뭔가 실패하는거에 두려움이 커서 그런가봐진심어린 조언 고맙다.너말도 맞는게 여기 거의 5년 넘게 있으니까 진짜 토종 한국사람 마인드 가끔 이해 안된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ㅇㅇ 연애는 즐겁게 가볍게 부담없이 해야해결혼을 전제로!! 이래버리면 망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여자만 찾는 거 그만두면 됨. 한국인 인구수 1%도 안되는데 그 속에서 짝 찾으려니 당연히 수치상 힘들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서 무슬림인 사람 찾아서 결혼하려고 작정했다고 생각해봐라 그게 쉽겠냐. 이게 말도 안되는 비교 같지? 한국내 무슬림 비율 0.4%임. 캐나다 내 한국인 비율이 0.5%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 색다르지?ㅋㅋ 근데 확률 상으로 치면 둘이 0.4%/0.5% 비벼볼만 하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에서 한국사람이랑 사는거 거의 천운이라고 봐야되나 그럼? 그런사람도 꽤있길래 했지물론 국제연애도 해봤는데 결혼은 언어, 문화, 정서상 무조건 한국사람이랑 하는게 맞다고 결론 지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럼 이제 미국 한인들이 하는 것처럼 한국가서 여자 만나서 데려와야됨. 걔네 결혼하려고 작정했는데 주변에 한국여자 없어서 그렇게들 한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 가서 선보고 결혼 전제로 랜선연애 하다가 결혼해서 데려오는 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그것도 돈이 좀 많아야 한국도 자주 들르고 오래 들르면서 직접 보고 데이트를 할 상황이 되야 가능하지.. 원래 이민은 선택이란 게 그래서 그럼. 한국 여자와 결혼하는 게 더 중요했으면 이민하면 안됐음. 아니면 어떻게든 이민와서 만나보려고 노력을 ㅈㄴ하든가. 그래도 천운이 따라야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니말이 맞는거 같다. 뭐 한국에 있는 여자 꼬셔서 여기 데리고 올만한 재정도 안되고 자리 잡은지 얼마 안되서 아직 갈길이 멀은데 그냥 결혼하고 여기서 조용하게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해. 한국어로 생활하는게 엄청 중요하다고 느낀다 난 결혼은 연애랑 달라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건 사람마다 다른 거. 나는 한국문화도 좋지만 타문화도 좋아해서 어느나라 여자 만나든 상관 없음. 한국은 익숙해서 좋고, 타문화는 새로워서 좋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쨌든 한인 0.5% 나라에 선택해서 왔는데 한인 아니면 못 만나겠다고 마음 먹은 거면, 그에 따른 결과는 뭐가 되었든 너의 선택임. 남탓이나 상황탓 못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궁금한게 그러면 결혼도 외국사람이랑 가능하냐? 나는 외국 친구 만나봤지만, 한국 예능, 음악, 음식, 여행 등 안맞는게 꽤나 많던데자라온 방식이 아예 달라서 뭐 색다르기도 하고 좋은 점도 있었지만 결혼은 신중해야 하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결혼은 신중해야하니까"는 너님 인생관이고, 다른 사람들도 그럴거라 생각ㄴㄴ. 나는 결혼 생각 잘 없고 현재 동거하는 여자친구랑 그냥 쭉 동거로 살아도 별 상관 없다 싶음. 결혼은 그냥 제도적인거. 현재 타문화 사람이랑 연애한지 몇년 됐고 동거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결혼은 신중해야 하는건 맞다고 보는데? 뭐 강요할 건 아니지만 나만 생각한다고 생각은 안한다. 동거하는거 뭐 내가 너 인생 뭐하러 관여 하겠니동거로 쭉 사는건 모르겠다 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이가 어떻게 되냐?

Oneshot님의 댓글

  • Oneshot
  • 작성일
토론토에선 백인이랑 한국여자 제외한 아시안 전체로 해도 못봤는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뭘 못봤다는거?

Oneshot님의 댓글

  • Oneshot
  • 작성일
난 앱으로 찾아보고 있거든...요즘 밖에 나가서 그냥 돌아다니면서 찾기엔 시간이 많이 들어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연애는 몰라도 결혼은 한시라도 빨리, 나이 더 먹기 전에 대도시로 이사가서라도 하는게 좋다고 본다. 결혼은 나이가 정말 중요해 괜찮은 사람들은 이미 젊었을 때 임자 만나서 잘 살고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전적으로 동의한다. 근데 이제 자리 잡아가지고 이사도 온지 얼마 안됬고 딱 이제 적응 마쳤는데 또 돈/시간/체력써서 도시 이동하려니 걱정이 든다.근데 너 말이 100% 맞다 ㅠㅠ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학교를 가던지 한인들 모여잇는곳애 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미 학교 졸업해서 일하고 있다. 나혼자 한국인이고 대부분 결혼했거나 연인 있음.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사람 만나기 제일 쉬운 방법은 길거리에서 번따 아닐까

Charlie님의 댓글

  • Charlie
  • 작성일
괜찮은 중국여자 만나라 그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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