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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쿱에서 톤토 여행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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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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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토론토에서 나와서 친구들도 볼겸 2년만에 온 건데 내가 토론토 살았을 때보다 흑인 인구가 대폭 증가한 기분. 특히 단탄에 무리 지어다니는 흑인들 되게 많이 보이고.. 원래도 토론토가 캐나다내에서 흑인 인구 비율 제일 높은 곳이란 건 알았다만 몇년새 분위기가 미국처럼 늘어난 느낌이야

내가 밴쿠버 살아서 더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지만 뭔가 몇년새 흑인 인구 비율이 높아진 듯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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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딱 영길만 늘어남 서쪽으로 유니버시티만 지나도 전하고 똑같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좀 과장 보태서 단탄 영길에 보이는 인종 대부분이 흑인이더라ㅋㅋ 특히 밤에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올해말이나 내년 동부여행 생각중인데 토론토 가면 뭘봐야함?그냥 한인 여행사 통해서 토론토 퀘벡 도는게 나음? 아님 자유여행?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연말이면 여행사 통하는게 나음. 근데 연말이면 볼꺼도 없음..... 나이아가라 + 퀘벡 정도 볼만할텐데 가려면 되도록 가을 단풍철에 가는걸 추천.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몬트리올/퀘벡/오타와(오타와 퀘벡쪽에 가까워서 퀘벡이랑 묶음) 쪽은 퀘벡거주 캐붕이들이 더 잘 할꺼같고 온타리오만 보면 나이아가라, 알곤퀸, 천섬, 수세마리 정도가 주요 관광지인데 거리가 다들 떨어져있어서 동선짜기 애매함. 로드트립 기준으로 한다면 나이아가라 ->천섬 -> 오타와 -> 몬트리올 -> 퀘벡 정도로 많이 가긴 함.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내생각에 토론토는 그냥 해외여행 스탑오버 하는것처럼 퀘벡 가거나 아니면 다시 BC로 오려고 하거나 할때쯤 교통편 환승할때 짬내서 잠깐 보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아아 ㄱㅅㄱㅅ 연말엔 볼게없구만.. 언급해준 지역들로 천천히 내년가을 목표로 알아봐야겟다...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밴쿱도 20년전에 비해서 많이 늘었어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많은건 아닌데 일년에 한번 보기도 힘든거 간간히 자주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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