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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vs토 이거하나 보여줄게 보고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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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nff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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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쌓여서 많이온거처럼 보이고 치우는데 빡치는건 이해함. 그래서 나도 밴쿠버가 토론토보다 나한테 더 잘맞다고 생각함

근데 토론토 해 못본다 흐린날 비슷하다 심지어 더 많다 이런건 좀 개소리라 생각함.



벤vs토 했을때 그냥 절대적인 강수량 수치 차이랑 그에따른 해 못보는날은.. 어휴..

심지어 토론토 총 강수량만 보면 여름에 더많이옴 ㅋㅋㅋ 겨울은 그게 눈으로와서 많이오는거처럼 느겨지는거지

특히 겨울에 연속적으로 해 못보는날은 밴쿠버가 압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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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자료의 표에 데이 차이 잘 나와있네.

저렇게 한달중 비 온날에 앞뒤 혹은 하루정도씩만 흐린날로 쳐줘도 밴쿠버가 토론토 압살임.


알아서 판단혀


걍 더이상 말 안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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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왜 자꾸 저기에 하루 앞뒤로 흐린날 계산하고그래. Sunshine days 라는 수치가 따로 있는데. 그게 그런거까지 다 고려한 최종파이널 수치임. 그게 토-벤간 연간 10-15일 차이 나는거고.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10-15일 차이가 무의미하다고 안했음. 토론토도 흐린날 비슷하거나 더 많다?? 전혀 안그랬음. 다만 나는 그정도의 차이가 겨울평균온도 캐나다국내 유일한 영상온도라는 아주 큰 어드벤티지를 커버할만큼의 결정적 단점까지는 아닌거같다라는거고.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안했다고? 웻데이 차이가 25일 밴쿱이 더 많은데 토론토는 눈오는날 32일이 더 많다며. 그럼 흐린날이 토론토가 더 많다는 말이잖어?게다가 앞뒤 흐린날 안쳐도 그냥 저 표에 있는거만 쳐도 걍 압살인데?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리고 기온이 밴쿠버가 더 좋다는 부분은 부정한적도 없고 밴쿠버 날씨가 토론토보다 더 살기 힘들다 말한적도 없음. 흐린날 비오는날 해 못보는날이 겁나 많아서 우울증 걸리는 사람 많다고 얘기 한거고.게다가 특검이 쓴글만 봐도 기후로인한 멘탈헬스 클리닉이 비씨에 가장 많다는점만 봐도 실상이 어떤진 감이 올듯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ㅇㅇ 웻데이+눈오는날이 어떻게 "흐린날"임?? 흐린날은 눈도 비도 안오고 그냥 흐린 날만인데.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흐린날 계산은 따로 수치 나와있었잖아. 그게 Sunshine hours / sunshine days 이고.  연간 hours 기준 벤쿠버가 128시간 sunshine 토론토보다 덜 받는다 라고 분명히 명시했는데?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아니 그니까 내가말하는 흐린날은 해 못보는날임. 그니까 눈오는날 + 비오는날 + 해 못보는날. ㅇㅋ?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게다가 저 표만 봐도 실제 눈이든 비든 오는날이 겁나 차이나고, 실제로 여기 사는사람들이 기후로인해 병원찾는수준인데?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눈 혹은 비) 오는 날이 결과적으로 토론토가 7일정도 더 많은데, 흐린날은 벤쿠버가 대략 15일 더 많다 치면 그래도 벤쿠버가 흐린날이 더 많네. 난 이걸 부정하는게 아닌데?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리고 니가 앞뒤 흐린날 빼자며. 그래서 눈오는날 + 비오는날 = 해못보는날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그래서 정신병 걸리겠다고 대부분 동부사람들이 은퇴하고 더 나은 기후찾아 BC로 가겠다고?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리고 니가 가져온게 잘못된거 같은 생각도 드는데?왜냐면 내가 가져온거에선 차이가 훨씬나니까.애초에 강수량이 저렇게 차이나는데 차이가 15일난다고?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내말이 ㅋ 안겪어봤으니 모르는거지.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리고 연간 15일 흐린날 차이난다해도 내가 아까도 말했지만, 밴쿠버는 그게 다 겨울에 몰리고 토론토는 여름에 은근 많이 흐리거나 비오는날이 소모되서 실질적으로 겨울에 연속적으로 해못보고 지내야 하는날이 밴쿠버가 압도적으로 훨씬 길고 힘들다는거임.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눈 혹은 비) 오는 날이 결과적으로 토론토가 7일정도 더 많은데, sunshine days은 토론토 대략 15일 더 많다 치면 그래도 토론토가 해보는날이 8일 더 많다. = 벤쿠버가 해보는날이 8일 적다. 내가 이걸 언제 부정했지. 해못보는날은 벤쿠버가 더 많아. 근데 겨울내 평균온도가 영상이라는 강점이 너무커서 그걸 넘어설 만큼이라고 생각되진 않는다. 이말하는거임.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안겪어봤으니 모르는거라고 치부하기엔, 캐갤만봐도 동서부 둘다 살아본 닉들 대부분 "그나마" 서부기후가 낫댔고.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계산이 어떻게 그렇게되냐? 니가 가져온거 인정해줘도(그마저도 내 자료랑 많이 차이나지만) 연간 선샤인 데이가 15일 토론토가 더 많은데 그 15일에서 토론토 눈+비오는날을 왜 빼? 그냥 연간 선샤인 보는날 자체가 밴쿠버가 토론토보다 15일 더 적은건데 다 해서. 아까부터 128시간을 5일로한것도그렇고 지적안해주면 계속 계산법 이상하네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아니 나도 서부가 더 낫다고 생각해. 아까부터 말했잖아. 근데 해 못보는건 여기가 압도적으로 길다고 ㅋㅋ 그래서 우울증걸리는 사람도 많고 해서, 오히려 눈 오더라도 해 더 보는 토론토가 더 나은 사람이 잇을수있다고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아 그렇네. 자꾸 비오는날 눈오는날 앞뒤로 흐리니 뭐니 이런말들어서 이상한 계산하고있었네. Sunshine days 가 최종파이널 "해 보는 날"인거니까 15일 차이 인정함. ㅇㅋ?? 난 15일조차도, "겨울내 영상 평균온도"를 뒤집을만큼이라고 생각되지가 않는다는거고.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아니 너도 서부가 더 낫다고 생각하면 뭘위해서 반박중인건데? 해 못보는 날이 동부도 서부만큼 또이또이라고 한적도 없고 시작부터 서부가 그부분에서는 단점이라고 벤쿠버의 downside에 명시해놨는데??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응 아니야. 내가 가져온 표 봐도 그 데이 수 니거보다 훨씬 많이 차이나고. 이 기후 때문에 병원가는 사람도 많고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단순히 기온 좋다고 쉽게 보고 오지 말라고 하는말임.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니가 가져온 표는 강수량표인데 그걸 왜 해못보는 날로 연관시켜? 강수량은 "양"이고 해못보는 날은 "날"이라서, 적게 오랜기간 오냐, 헤비하게 짧은기간 오냐에 따라서도 다르고, 눈/비온날 앞뒤로 반드시 흐릴것이다 라고 일괄적용할수도 없는건데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밑에붙인 그래프의 밑에 표에 데이즈 있잖아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Sunshine hours / days 도 강수량처럼 공식적인 집계 자료인데 이걸 보는게 가장 정확한 차이인데 이걸 보질않고 강수량표를 보면서 "이 표에 따르면 해보는날의 차이가 이럴것이다" 해석하는게 에러같은데.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표에 나온 days는 Days of Precipitation이잖아. 하루동안 30분 잠깐 0.1mm 와도 다 "비온날"로 계산한것이라 그날은 맑았을수도 있어. Wet days / rainy days 는 "비온날"이라고 규정해놓은 기준 mm가 있고.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응 그 표 위에 회색으로 된 문장 읽어봐.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ㅇㅇ 내가 말한거랑 일맥상통하는데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ㅇㅋ 그 극미량의 기준이 뭔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제외했다니까 제외했다고 쳐도 wet days / rainy days 의 기준에는 못 미칠수도 있는 거고. 뭐가 어쩌고 저쨌든 그래서 저런 비/눈오는날이나 기타 등등 모든 요소를 종합해서 최종파이널 "해 보는 시간" 계산한게 sunshine hours / days 니까 기상관측 사이트에서 내놓은 이것만 그냥 보면 되는데 이걸 왜 자꾸 외면하려 하는지 모르겠음.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벤쿠버에서 비 오는날+비오는날 전후로 흐린날 못지않게 그냥 쌩뚱맞게 아무이유없이 흐리기만 한 날들이 토론토에 많은가보지. 몰려서있든 일년내내 걸쳐있든. 근데 그래서 이 토크를 왜하고있는지 모르겠네. 어쨌든 난 벤쿠버가 흐린날이 더 많다고 인정했는데.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단순히 몇일 더 많다적다가 아니라 사람들이 우울증 걸릴정도로 심각하게 체감차이난다고 얘기해주는거임. 니가말한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다라고 치부할수준이 아니라고. 그걸 인정해야지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유의미한 차이 아니라고 한적없는데. 오히려 "무의미한 차이는 아니다"라고 했는데. 다만 다른장점들이 (눈으로 인한 2차피해 없음, 평균온도 영상)이 너무 크다고 말한거지. 특검이 말한 날씨로인한 정신클리닉수 BC가 1위인도 대체 어디서 본건지 찾을수가없는데 그나마 비슷한 자료 봐도 BC가 1위긴해도 온주랑 큰차이없는 1위이고.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인구수가 그리 차이나는데 클리닉수가 비슷하면 뭐다?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내가 ㅄ도 아니고 당연 Per capita / rates 본거지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그리고 기후 포함 총 총 우울증 비율은 온주가 BC보다 높기도 해서 어짜피 BC사람이 흐린날씨 피해 온주 오면 다른이유로 우울증 걸릴확률이 높아진다는 거니까 뭐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그리고 동부사람들이 서부기후를 경험해보질 못해서 뭘모르고 은퇴후 서부살이를 꿈꾸는거면, 반대로 서부사람들은 왜 동부 올 생각을 안하는건지도 이상하고. 그렇게까지 흐린날과 비로인해 우을증 걸리는 정도가 동부기후보다도 더 아주많이 심각하면, 춥고 눈오더라도 더 맑은날많은 동부로 오지 왜.....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거도 내내 말했지만 기온하고 자연경관때문일 확률이 크지. 사람들이 보통 은퇴할나이쁨되면 자연찾지 도시찾진않으니까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너말대로라면 "흐린날"로 인한 우울증이 다른곳대비 심각하게 체감차이나는 수준인데 기온과 자연경관이 뭔상관? 흐린날이 문제라면 햇빛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곳에 가야 치유가 되지.. 나는 흐린날 차이가 15일차이랬지만 너말대로라면 15일보다 훨씬 많이날거고, 그럼 동부 올 메리트가 아주많은데 굳이 우울증을 떠안으면서까지 동부에 안오고 서부에 있다?? 도시라서 문제인거면 동부에서도 시골은 얼마든지 있는데?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그말인즉슨 서부입장에서 동부가봤자 얻는것보다 잃는게 크다라는 마인드겠지. (반대로 동부입장에서 서부로 그렇게들 가는 이유이기도 하고) 그리고 그 잃는것들이란 너가 말 한대로 기온과 자연경관이겠고. 그래서 내가 벤쿠버는 다른 downside들에도 불구하고 기온이라는 장점이 (자연경관도 당연 큰데 "기후"의 일부가 아니라서 제외했음) 너무 크다고 했던거고.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에휴.. 이렇게 까지 팩트로 말해줘도 못알아 먹으면 더 해줄말이 없다. 넌 꼭 밴쿠버로 와라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팩트를 애써 가리려 하는건 본인같은데. Sunshine days라는 가장 정확한 근거를 갖다줘도 애써 다른자료로 우회하려는거부터해서. 본인도 서부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까지 해놓고는 이제와서 마지못해 "와봐서 겪어봐라"는 식으로 말하는건 뭐고. 동부사람들이 아무리 못겪어봐도 그렇지 ㅄ호구임? 너가 묘사한 대로라면 흐린날로 인해 캐나다내 심각한 우울증의 소굴과도 같은곳인데 거기에 뭐가좋다고 본인 발로 직접 뛰어들어갈까? 오히려 기피대상이여야지? 지인, 친구, 가족 등에서 들은 일종의 축적된 데이터가 있을텐데.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내가무슨 벤쿠버 기후로 인한 우울증이 별거 아니라거나, 토론토보다 덜하다는 말도 안했고. 우울증이니 뭐니를 떠나서 그냥 암튼 그래서 종합적으로 기후 벤쿠버가 더 낫다라고 한거뿐이고 (= 그래서 우울증도 벤쿠버가 더 적을것이다 라고 주장하는걸로 오해하나본데 그런말 하지도 않음. 흐린날로 인한 우울증 발병률이 많은건 많은거고 종합적 기후좋은건 별개 얘기. 우울증은 심리적인 장단점만 말하는거지만 난 심리적인거뿐 아니라 편의성, 생활적인부분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므로.) 그거에 대해 너도 동의하는거보면 같은말 하고잇는거고 당췌 뭘 위해서 태클을 건거지를 모르겠는데.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예를들어 나는 기후로 인한 심리점수(우울증 등)가 토론토100 벤쿠버 80 이라면, 편의성 부분에서 토론토 70 벤쿠버 100이고 기타 다른 여러가지 부분에서 몇점, 몇점 이렇게 해서 종합적으로 따졌을때 벤쿠버점수가 약간더 높다고 생각하는건데, 내가 벤쿠버기후가 더 낫다고한다고해서 기후의 모든 부분이 하나하나 다 벤쿠버가 다 낫다는 소리로 받아들이며 열폭하고 있는걸로밖에 안보임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 니자료만 맞고 내자료는 틀리냐? 심지어 니 자료 맞다고 해도 밴쿠버가 흐린날 더 많고 그게 다 겨울에 더 몰려서 연속적으로 흐리고 비오는날이 길어서 안좋다고 누누히 말하는데 들어먹을 생각을 안하쥬?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안들어먹는건 너고. 1) 연속적으로 흐린 날이 많다 라는것에 대한 근거 제시한적 없음. 너의 추측임. 2) 근데 그냥 그건 나도 맞을수있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맞다고 하자. 내가 그걸 부정했음?? 흐린날많은거, 강수량많은거 뭐 하나하나 다 맞다고 했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벤쿠버의 downside들이 그닥 별거 아닌 수준이라고 한적이 없는데? advantage가 너무커서 downside들을 커버한다고 한거지?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그리고 말했듯이 난 기후의 종합적으로 보는건데 왜 모든걸 우울증으로 종결하는지도 모르겠음. 우울증이 좀더 유발될수있는 기후라는건 기후의 종합적 좋고나쁨을 가르는 많은 팩트중 하나인거지, 유일한 결정자는 아니지.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연속적으로 흐린날 긴거 위에 표랑 그래프에 다 제시되있는데? 한달에 반이상 비오는날이면 당연한거아니냐? 그리고 니가말귀못알아먹는거같은데 그 니가말한 밴쿠버 어드벤테지가 다운사이드보다 크지않다라고 얘기하는거야.요인이여러개다 라고 말할거면 니가말한 은퇴주이동도 요인이여러개지 온리 기후땜에겟냐? 그래서 내가 자연때문이라고 햇자나. 누가 은퇴하눈데 도심으로가냐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게다가 모든 사람이 우울증에 날씨로 걸리는것도 아니고 우울할 "수도" 있는거니까. 우울할확률이 높아지지만 다른점들(도로상태 등 도시생활에서의 장점, 겨울동안 상대적으로 적게 들 난방비, 눈이 없음으로 인해 발생할 모든 편의성과 금전적 이득, 영상 기온으로 인한 겨울에 옷 입을때의 편의성 등등)에서 장점이 높다면, 우울증 안걸린사람 입장에서는 장점만 가져가는셈이니까 훨 낫고.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동부엔 도시밖에없음? 동부에도 시골많어. 올라면 올수있어. 그리고 서부선택하는 요인중 "기후"와 "자연경관" 둘다 동일하게 메인 이유임. 너말대로 기후로인한 이득이 없다면 자연경관만이 이유여야지.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저 표가 근거로서 빈약하다고 하는거는 말했듯이 excluding trace quantities (극미량 제외)라고 하는데 이 극미량의 기준이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았고, 극미량이 제되되었다 한들, 하루중 새벽에 3시간 비오고 활동시간에는 맑은 경우도 있을수 있단거잖아. 그래서 sunshine days/hours 가 객관적이란거고.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니까 내가말하는게 그 기후는 서부 대비 그닥 좋은 편이 아니니라고 말하는거임. 그리고 우울증 걸릴지 안걸릴지는 와서 살아봐야 아는건데 이미 와서 사는 사람들이 많이 걸렸으면 본인도 그렇게될수 있다는걸 감안해야하는거고.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얘 또 첫댓글로 다시가네. 진짜 똘빡인가... 그게맞다고 쳐줘도 1년내내 골고루 눈비오는날 분포된 토론토보다 안그래도 해못보는날 더많은 밴쿠버인데 겨울에 다 몰려서 못봐서 겨울내내 해못봐서 사람들 우울증걸리고잇다고 몇번을말하냐..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게 뭔데? 이미 너가 니입으로 "아니 나도 서부가 더 낫다고 생각해." 라고 했잖아? 내가 말하고있는것도 바로 그거고. 그럼 대체 뭘 말 하고싶은건데?? 우울증걸릴 확률이 더 높다?? 이건 나도 그럴수있다고 생각하는거고. 우울증걸릴 확률이 더 높다는거 하나만으로 절대적으로 "더 안좋은 기후"다 라는걸 반대하는거뿐.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아무리봐도 동부가 더 낫다는걸 말하기위해서 지금까지 이렇게 열띄우며 반박중인걸로밖에 안보이는데 본인이 서부가 더 낫긴 낫다고하니 뭐하자는건지 몰겠다 나는...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근데 그말은 서부사람들한테도 똑같이 반대로 말할수 있는거잖아. 동부날씨도 단점많으니 흐린날 적은거에 혹해서 오지말라고.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ㅇㅇ 그정도로 니가 말했으면 ㅇㅇ 그렇구나 하겟지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그리고 왜 끝까지 "우울증걸리는 사례가 많아 기후가 더 좋다고 볼수없고" 라고 우울증하나로 기후를 종합판단하는지. 심리적 이득은 하나일 뿐이고 금전적 이득, 편의성, 생활변화 등 많은부분이 있다고 말하는데. 우울증은 벤쿠버가 조금 더하다 쳐도, 해없는거 못지않게 "해가 짧은거" 영향도 무지 커서 캐나다 겨울의 공통적인 문제이고.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지금껏 캐나다역사가 얼마인데 "서부 기후에 혹해서 갔더니 완전 기후 엉망 진창이고 기후때문에 후회" 사례가 대부분이였으면 상식적으로 지금까지도 은퇴후 서부가겠다는사람이 남아있질 않겠지. 정보공유가 다 될텐데. 동부내에도 시골 얼마든지 많고 자연때문이라면 알곤퀸 이런데 가도되는걸 굳이 그멀리 서부까지?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아니 너는 끝까지 은퇴후 서부행 하나 가지고 기후가 더좋다고 주장하면서 왜 나는 우울증이 기후때문이라고 하는게 안된다는건데?게다가 서부사람도 은퇴하고 동부 많이 가던데? 내가다니는 회사에서 두명 은퇴햇는데 뉴펀들랜드랑 할리팩스 가더라. 그럼 동부가 더 좋은거냐? 내로남불 개오지네. 에휴 말이 안통하니 잠이나 자련다

캐리님의 댓글

  • 캐리
  • 작성일
?? 지금까지 말한건 다 어따두고 그거 하나로 서부기후가 더 좋은걸로 퉁친다는거지. 동부사람들 사이에선 은퇴후 코스가 서부인것이 거의 커먼센스급이고 그 이유로 기후를 많이들 뽑는다 라는걸 많은 근거중 하나로 제시한건데. 이런문제는 객관적/절대적인 답이 나올 수 없는문제라 사람들 트렌드를 보는게 그나마 합리적이니 나름 합리적인 근거이고, 캐나다사람뿐 아니라 캐갤에서도 토벤 둘다 살아본 닉들 대부분 "그나마" 벤쿠버날씨가 낫다고들 하니 어느정도 일맥상통하고. "동부사람들이 서부를 안겪어봐서 그러는거다"라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너또한 동부기후 안겪어보고 말하고있으니 그것도 설득력이 없고. 나도 귀찮다 걍 이만.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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