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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쿠버 2030 올림픽 개최할듯

유력 후보가 미국 솔트레이크 일본 사포로, 캐나다 밴쿠버인데

1. 미국과 일본은 각각 2028년과 2021년에 LA, 도쿄 올림픽을 개최했기 때문에 미국이나 일본으로 다시 줄 가능성 낮음.

2. 밴쿠버 2010은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 중 하나라고 평가받기 때문에 이력과 기억이 좋음.

3, 밴쿠버는 노후된 경기 시설이 거의 없고 휘슬러, 그라우스, 리치몬드 오벌 등등의 시설은 지속적으로 사용도 하고 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선수촌만 지으면 되는 상황에 현재 겪고 있는 housing supply 문제 때문에 밴쿠버시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

나머지는 기존의 시설 그대로 사용하면 되는 상황이라 밴쿠버로 확정되면 역사상 가장 저렴한 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높음.

4. 치안과 국제분쟁에 휘말리고 있는 미국이나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일본 보다 현재 캐나다의 대외적인 이미지가 아주 좋고

밴쿠버가 저 셋중에 탄소제로 시티에 가장 적극적임. 전기차 인프라 도입속도나 그린에너지 인프라는 밴쿠버가 가장 선도.

판은 다 깔렸고 민심만 잡으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최근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54%가 찬성한다고 나왔음.

2026년 월드컵에 2030년 올림픽 까지 둘다 가져갈듯

댓글 7개

밴쿠버가 전세계에서 직항타고 올림픽 보러 놀러오기도 가장 무난한 위치인듯 밴쿠버 직항 못오는곳 어지간해선 없지않나?

많음

베이징도 나가리였고 이탈리아도 나가리 될법하고 미/캐 아니면 nhl러들 참가 힘드니 일본에는 일단 안줄듯

몬트리올도 하고 밴쿠버도 하고 캘거리도 했는데 토론토 안함?

토론토 여름 올림픽 유치하려했는데 무산됐잖아. 동계는 평지라서 몇몇 종목은 거의 불가능

토론토에서 할라면 하지만 빙상만 가능하고 설상종목은 밴프나 휘슬러에서 분리개최 해야 가능하지. 블루마운틴이나 몽트랑블랑 에서 수퍼G 같은건 못하니까...

다 한번씩 햇던 곳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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