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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츄얼 트라이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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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이하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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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줌으로 진행되고 좀 먼저 로긴하니까 프로세큐터가 개인방으로 초대해서 딜 줌 (벌금 낮추고 죄명?도 더 가벼운거로). 한국말 인터프레터도 썼는데 오셨고 (ㅠ) 영어 실력은 내가 더 잘하는듯.. 그래도 감사했음 돈은 받고 하시는지 몰겠지만.
여튼 딜 받겠다고하면 코트로 넘겨짐. 자기 차례 기다리다 이름 말하고 디테일 쭉 말하는거에 대해서 길티하다고 하면 돈 언제까지 내라하고 끝.
첨이고 버츄얼이라 긴장됐는데 별거 아님.
누군가에게 도움이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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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ㅂㅈㄷㄱ님의 댓글

  • ㅂㅈㄷㄱ
  • 작성일
누군가에게 도움은 되겠네여 근데 차카게살자

캐나다이하드님의 댓글

  • 캐나다이하드
  • 작성일
좀 억울했음 그 초록불에만 우회전 그건데 싸인이 졸라 높아서 못 봄 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검사랑 얘기해서 벌금 깎거나 하는걸 Plea bargaining 이라고 함. 잘 모르거나 금액이 쎄면 ticket fighter한테 의뢰해서 같이 처리하기도하고. 상황에 따라 검사가 무혐의로 종결때려서 벌금 안내게 될때도 있음. 벌금 내기 어렵거나 금액을 좀 깎고싶으면 바로 벌금 내거나 하지말고, 재판신청하거나 검사랑 얘기해서 깎는게 가능하다는것만 알아두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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