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 오짐

아하 그래?

그리고 그.. 불 나거나 홍수 나면 좆될 거 같음.. 그리고 돈벌레 많음

나도 궁금하네 베이스먼트 알아보고잇는데 빨래는 어뜨케 말리나 건조기 돌리는거싫어하는데 쪼그라들어서

널어말리면 안말라서 걸레같은 물냄새 존나나서 다시빨아야함 

시발 안알아볼래 밑에 댓글 얘기만들어도 기분엿같넼ㅋㅋㅋㅋㅋ

존나 습함. 옷이나 이불에 곰팡이 필수도. 방음 안됨. 윗층에서 아무리 조심히다녀도 걸어다니는거 다들리고 의자 소리 존나시끄럽고 말소리 다들림. 햇빛 창문잇다해도 존나 어둡고 사람자체가 존나 우울해짐. 환기안되서 존나 텁텁하고 머리아파짐.  천장이 낮아서 존나 갇혀있는 느낌 폐쇄적인 느낌 존나 답답함. 인간은 땅 밑에서 사는 동물이 아니다. 내 친구는 습기 곰팡이 때문인지 베이스먼트에 살다가 폐렴와서 존나 고생했음. 

습도는 도시에 따라 다르고 생각보다 최악은 아닌데 환기를 어떻게 할까 고민해야 됨.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룸의 70퍼센트 수준이면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함. 살아보면 후기들과 다르게 완전히 최악은 아님. 아 벤쿠버에서는 최악일 수도 있겠다. 비가 많이와서.

노스밴쿠버 기준 좋았음 시원하고 다만 겨울인 좀 추웠음 

호기심 많은 우리집 개새끼도 베이스먼트는 처다만 보고 절대 안내려간다 ㅋㅋㅋㅋ 왠만하면 비추

가급적이면 베이스먼트는 피하시는걸 추천

진짜 아닌가보네 ㄷ ㄷ ㄷ ㄷ ㄷ ㄷ 아파트로 구해봐야겠다…..

영화 기생충 체험 하는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