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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도 강력범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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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버나비 한국인 상권 형성


지난해 말 이 지역 한 인터넷 카페에서 자기들을 쳐다보았다는 이유로 청소년들이 

중년남자를 집단 폭행했다. 올 들어서는 두 번의 총기사고가 연달아 일어났다. 이들 

사건이 모두 청소년에 의해 일어난 것이고 지난 6월 총기 사망 사고의 피해자와 

가해자가 한국인 10대 청소년이었기 때문에 밴쿠버 교민의 충격은 더욱 크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이 지역의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시비가 붙었다. 총격 2급  Homicide 

혐의로 구속 수감된 19세의 김모군은 캐나다 이민 2세로 베트남 이민자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너무 시끄럽다"며 항의하는 피해자 이모군에게 욕설을 하고는 베트남 

갱단으로 보이는 친구에게서 권총을 건네받아  Homicide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강력 사건은 드물기는 하지만 신흥도시를 중심으로 발생한다는 점에 밴쿠버 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또다른 신흥도시인 뉴웨스트민스터(New Westminter)의 

주택가 아파트에서 총성이 울렸다. 이곳 경찰 기동대와 이에 합류한 버나비와 써리, 랭리 등 

인근 도시의 대규모 경찰 병력이 헬리콥터까지 동원한 5시간의 추격전 끝에 용의자를 검거했다. 


이 과정에서 2명의 경찰관이 다리와 가슴에 총상을 입었다.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일어난 총기 범죄에 지역 베트남 갱단이 관련됐다는 제보가 이어지자 경찰이 

즉각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7월 31일 코퀴틀람의 RCMP(지역 경찰국)와 관계당국자가 부랴부랴

 주민을 모아 지역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설명회를 연 것은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얼마나 확산되고

 있는가에 대한 반증이기도 하다. 설명회에서 버나비경찰국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한인 타운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순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전한 관광도시 명예 위기 고조


코퀴틀람경찰국은 정복경찰은 물론 사복경찰의 순찰을 늘리고 이 지역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상인에

 대한 불법행위 단속도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경찰의 순찰활동 강화가 상권을 위축

시킬 것을 우려하기도 하지만 경비 인력을 증가시키겠다는 경찰의 설명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단순히 경비 인력을 증가시키는 것만으로 이 지역의 범죄를 없앨 수 없다는 비관적 전망도 만만찮다. 


이 지역의 범죄가 지역 주민에 의한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교통 접근이 용이해졌고 노래방이나 술집 등

 유흥가가 확장되면서 예상된 일인 만큼 단순한 경찰병력 증강만으로는 범죄 발생을 줄일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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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단풍감자국님의 댓글

  • 단풍감자국
  • 작성일
캐나다 한인뉴스들은 뭐 맨날 졷도아닌걸로 호들갑떠는거같음 토밴에서 총기범죄씬 일상인데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저거 사실이면 난 좀 무서운대.. 갱끼리 ㅈㄹ 한것도 아니고..  일병때 얼타다가 이어 플러그 없이 사격 연습 한적있는대 그때부터 약간 ptsd같은거 생김

단풍감자국님의 댓글

  • 단풍감자국
  • 작성일
앰생들 우발적으로 사고치는거까지 경찰이 통제하는건 애초에 불가능함 캐갤서 총기나 강력범죄는 다 갱단끼리만 그러는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상 우발범죄도 원래 많지 뭐

단풍감자국님의 댓글

  • 단풍감자국
  • 작성일
저런거갖고 안전한 관광도시의 명예가 어쩌고 이러는거보면 한인뉴스들은 진짜 동화속세상에서 사는 틀니들같음  총기,납치감금살해,마약범죄 3종을 20세기부터 안고 살아온 나라가 캐나다인데

88z5skb2님의 댓글

  • 88z5skb2
  • 작성일
구글에 벤쿠버 강력범죄 쳐보니 장난아니네 흐흐 나의 이상향 벤쿠버였는데 13세 여아 납치 살해 ㅜㅜ 베트남 갱단 ㅜㅜ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그러니 집에서 치킨 먹으면서 tv보는게 최고다 이말이야

단풍감자국님의 댓글

  • 단풍감자국
  • 작성일
이상향이 어딨냐 븅.신아ㅋㅋ 이스트 헤이스팅스만 가도 주사기 굴러다니는데 동화속 세계를 현실에 찾으려하니 실망하는거지 ㅉㅉ

단풍감자국님의 댓글

  • 단풍감자국
  • 작성일
전기/ ㄹㅇ ㅋㅋ 어디살든 적당히 적절히 외출하고  살면 되는거

88z5skb2님의 댓글

  • 88z5skb2
  • 작성일
단풍들어간 닉 있는 애들은 좀 급발진 정신세계인듯 당풍소도 그렇고 ㅎㅎ 우울해서 그러나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캐나다 살면 역린이라는게 생김 나도 급발진 하는대..

단풍감자국님의 댓글

  • 단풍감자국
  • 작성일
꼬우면 선비사이트로 꺼져 저런 틀냄새나는 뉴스로 틀니들끼리 주거니받거니 해주니깐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원래 영어줫도못하고 현지사회에 못어울리고 한인끼리만 있는 틀딱들이 현지 신문이나 뉴스는 보지도않고 맨날 한국꺼만 봐서 현지사정을 모름. 그저 유토피아인줄 앎.

88z5skb2님의 댓글

  • 88z5skb2
  • 작성일
한국 서버에서 셋방 살이하는 주제에 ㅜㅜ 혹시 이민업하냐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일상이던 아니던간에 지자체에 징징대서 어떻게든 대책마련 해달라고 졸라대야지 진짜 아무것도 안하면 더 악화될수 있으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뭔가 최근 강력범죄 생각하면 일본 유학생 토막살.인 사건 부터 떠오른다 ㄷㄷ 개무섭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글고 버나비-코퀴쪽 베트남 갱은 옛날부터 유명했음.. 모 노래방에서 칼로 쑤시고 난리도 아니었지

88z5skb2님의 댓글

  • 88z5skb2
  • 작성일
흐 한국같으면 난리 날 내용인데 왜케 쉬쉬들 했던거냐 174 조심해라 ㅜㅜ 왜 벤경찰국은 광수대없냐 싹 쓸어버리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쉬쉬 안 했는데? 니가 한국에서 분탕치고 다니느라 몰랐나봄 ㅋ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무서워라

밴섬아조씨님의 댓글

  • 밴섬아조씨
  • 작성일
이런거 볼때마다 섬에서 사는게 다행이다 생각듭니다 ㅜㅜ다들 지지고 볶고 해도 일단 건강하게 삽시다죽으면 모든게 의미가 없으니..ㅜㅜ 

88z5skb2님의 댓글

  • 88z5skb2
  • 작성일
벤섬은 안그래요?

밴섬아조씨님의 댓글

  • 밴섬아조씨
  • 작성일
밴섬도 여느 캐나다 다른도시처럼 범죄는 물론 있지만 총기관련 사건사고는 확실히 적은 편인것같아요 

88z5skb2님의 댓글

  • 88z5skb2
  • 작성일
뭔가 경찰 시스템이 다른가봐요 CCTV가 많다던지 지하철이 없어서 외부 유입이 어려운게 크네요

밴섬아조씨님의 댓글

  • 밴섬아조씨
  • 작성일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아무래도 섬이라는 특수성때문에 불법총기 유입이덜 하지 않을까 싶긴해요순전히 제 뇌피셜입니다만 ㅎㅎ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런글 쓸정도로 지능 낮은것도 축복이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 아이피라 그냥 하급어그로임 ㅋ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계획범죄도 아니고 비슷한 유사범죄가 쏟아지는 것도 아니고 한 명의 정신병자가 급발진하는걸 어떻게 막음? 이딴거로 감수성 떼법 외치면 달려든식이법 같은 것 생기는 거임

으잉님의 댓글

  • 으잉
  • 작성일
이거 언제적 뉴스인가요?? 저 뉴웨사는데 듣도보도 못한 소식인데… 헬기까지 떳으면 모를리가 없는데?? 코퀴버나비 저런뉴스 본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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