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집값 그래프에다가 굵직한 사건 사고들 넣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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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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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는 중국이랑 미국 문제가 함께 만들어져서 생긴 괴물인거같다는게 결론인듯?
영중공동성명 때문에 홍콩 사람들은 당연히 콩사탕을 안믿는 사람들은 이민루트 짜기 시작했을거고
영연방 지위에 있던 캐나다 특히 태평양에 접하고 비교적 살기좋은 벤쿠버로 갔을거고
03년엔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핵심 문제가 되는 비우량 CDO 남발이 저 시점
캐나다 경제가 미국 영향을 안받을 수가 없을거임 인재풀도 공유하는 마당에
그 다음 벌어진게 제로금리인데.... 내 생각엔 두가지 측면이 있다고 봄
제로금리가 터지니 이때다 싶어서 집산 사람들이 넘쳤다(이땐 그리 심각한 수준으로 비싸진 않았을테니)
여기서부터 문제가 되는게 이제 일대일로다 뭐다해서 중국본토에서 막 여기저기 미친듯이 부동산 사재낌
그 다음 코로나 코로나때는 M2가 말도 안될 정도로 상승했으니 돈 무지막지하게 풀어재꼈지 당연히 부동산 시장영향 갔을거고
내 생각엔 CDO 남발때까지도 어떻게 저소득층이 집사고 싶어서 실수요자라고 쉴드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제로금리 이후부터는.... 버블이라고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