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보건직 의료직 종사하고 있는 캐갤 게이들아

혹시 님들 근무, 환경 어케돌아감?

내 아는 친구 인서울 대학병원 메이저?라고 불리는 곳에서 일하는 간호사인데

초봉 4천에 근무는 1주에 예를들어 n of of of^ of of n n n of of n n of^ of^ n n 유급유급 이런식이던데

뭐 스케줄은 할만한데

시스템이 뭐 같아서 죽고싶다네요

거기서 간호사 갈굼 한국식 조리돌림 한국식 서로 헐뜯는

근데 팀장이나 연차 쌓인 간호사들이 신규간호사들이나 친구한테 외국 가고싶어? 거기도 사람사는데라 똑같아

유투버나 인터넷에 보이는게 다가 아냐

거기도 여기처럼 열악해라고 가스라이팅하는데 못버틸거 같다고

자살직전 우울증 보이더라구요

소고기에 위로주 사주면서 힘내새꺄 라고 거기까지만 했는데 (더 가면 게이같아서 오글거려서 몬함... 내가 조금 위로 그런거에 잘 못함..)

캐갤 의료 게이들아 어케 생각하노?

북미 간호 권유 한번 해볼수 있노?

댓글 12개

간호사분들 캐나다 오면 아주 만족해 하심문제는 그렇다고 캐나다 와서 정착하는게 쉽진 않음

ㅇㅇ 맞음 쉬운게 어딧겠노 일단 엘모아제 글 정말 잘보고 있음 책하나 낼 생각없음? 두권 구입 삽가능 임 ㅎ/ 근데 영주권발급받는게 정말 어렵다는데 나도 그래서 차라리 컬리지를 다시 다닐수 있다면 다니는게 어떤가?라고 생각을 감히함...아닌가? 좋은 방법이 있나?

여러가지 방법이 잇음문제는 취업과 영주권임영주권이 없으면 취업하기가 어려움취업을 못하면 영주권을 딸수 없음 이걸 해결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대학을 들어가서 졸업하고 PGWP 를 받는거임

그래도 한국에서 간호사 하던 분들은캐나다에서 간호학과 4년제 다니는거크게 어려워 하지 않으심. 영어가 압박이지만한국에서도 메디컬 용어는 영어 (라틴어) 엿으니문제는 돈과 시간과 여유

여기 92년생 파붕이한테 물어보셈

헬조선에선 간호사의 영혼을 태워버림캐나다나 미국은 RN 6디짓찍기 쌉가능

그건 내가 지금 일하고 있는 it계열도 마찬가지 다은분야도 헬이더라.... 근데 캐나다는 주 5일 주6일 근무안하고도 회사가 돌아가?

잘돌아간다.

내가 한국식 회사인 마인드라서 그런가.... 부럽습니다 .... 연차나 휴가낼려면 후배 선배눈치 얼마나 봐야되는지...

그래도 5대 메이저는 사람답게 산다던데,,,

ㅇㅇ 다른 곳들보단 사람답게 산다는데 메이저지내는 친구도 지옥이라고함...

영어잘하면 도망치는게 답일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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