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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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국제학교 썰 보고 ptsd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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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릅재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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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국제학교는 아니고 내가 주구장창 연설했던 퀘벡 내 명문 하이스쿨이였음, 퀘벡만의 유니크한 교육제도라고 불리는 세젭과정까지 운영했구


몬트리올 내에서 몇 안되게 양질의 교육과 과외활동을 지원했어서 학교뽕은 차는데 점수를 애1미없게 짜게줌.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학교평가에서는 매번 탑에 들어가는데 정작 애들 평균은 70~85로 씹창이 나니까 재학생들한테는 자교 세젭 지원시 왠만하면 붙혀주는 식으로 해줌


근데 예전에 몬트리올에 Dawson college 라고 몇년전부터 뜨는 영어 세젭이 있는데 (위치 ㅆㅅㅌㅊ) 여기 놀러갔다가 우리 학교 존재조차도 모르는 이민자 학생 한명이 왜 평균을 그거밖에 못받냐고 무시하는거 라이브로 듣고옴 ㅋㅋㅋㅋ 이 친구는 랭킹 300위권의 씹 ghetto school 출신인데 평균이 90이 넘어서 health science 과정에 진학했단다 ㅋㅋ (helath science = 세젭식 pre med ㅇㅇ) 


얘기가 딴데로 샜긴 했는데 한국은 뭐 자사고나 외고는 학교 자체의 경쟁력도 인정해줘서 대학에 수시로 지원할때 혜택이 좀있다는데 캐나다도 좀 생겼으면 함 ㅋㅋㅋㅋ

한국으로 따지면 실업계 전교 1등 = 하나고 전교 1등 으로 취급되는 식인건데 이건 공정한게 아니라 역차별이잖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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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래서 워털루같은데는 학교마다 가산점 있잖아

펜니르님의 댓글

  • 펜니르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한국도 비평준화 시절엔 내신 챙겨서 수시 노리겠다고 오로지 그거 하나만을 위해 일부러 똥통 학교로 전학가는 놈들이 있었지한 중간쯤 하던놈이 가서 바로 전교 1등 찍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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