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갖고 있는 캐나다에 대한 기대와 원하는 이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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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atul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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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어가 막히지 않고 자기 분야에서 우직하게 열심히 일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사람에게는
경력에 대한 확실한 대우와 시급, 워라밸, 여유있는 삶을 기대해도 되는 나라.
- 이건 너무나 당연한거지만 경력에 대한 확실하 대우와 급여, 워라밸은 한국에서 찾으려면 내가 아무리 능력좋아도 회사 잘못걸리면 커리어 개 씹망하기 때문에 내 분야에 대해 전문성을 기르는것 보다 회사를 보는 안목을 기르는게 더 좋은 회사에 취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사 잘못걸릴 확률이 너무 큼
2. 서로에 대한 간섭이 적고 상호간에 사생활보호
- 한국은 그놈의 오지랖 때문에 개 시발 스럽고 나한테 이런 질문을 왜 집요하게 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왜 퇴사하면 남될 사람이 내 아버지, 어머니 직업을 물어보는지 모르겠음; 여기서 약점 노출되어봤자 뒷담화 안주로밖에 안쓰이는데
3. 소매치기, 차털이범 십알련들아
- 이곳에선 식당이나 카페에서 한국처럼 노트북이나 핸드폰 등 귀중품을 두고 가면 "여기 내 자리에요"가 아닌 " 누구든 가져가세요!" 다.
주차장이 아닌곳에 차를 대놨을 때 유리넘어로 가방이나 지갑 귀중품, 블박까지도 보인다면 차유리 깨부수고 가져간다고 예상하는중
4. 적어도 휴일은 보장이 되고, 휴일에 일해야 하면 오버페이가 확실하지만 그것마저도 세금으로 떼가네?
- 조옷나 일해봤자 그 돈 대부분 남준다. 그래서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살아가는게 득인 셈 하지만 경력이 쌓이고 그 분야 일을 오래하면 나에게 높은 시급을 제시할 회사는 많다고 봄(1번 조건 갖춘다는 전제하에)
그냥 나는 일 하고도 짜투리 시간 남으면 피아노도 쳐보고싶고(주택집에 살아서)
내집,내차,내 가족을 이루고 그저 내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싶은 삶을 살고싶다.
모기지로 집을 사서 그거나 갚으면서 살든, 내가 타고 싶은 차(억대 말고 한국돈 3~4천만원 정도하는 차 살 능력이 되서) 타고 다니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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