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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얼떨결에 캐나다 이민 오게 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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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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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미국 대학 다니고 16년에 졸업후에 미국에서 잘 근무하고 있었음20년초에 같은 업계 캐나다사람 만나서 연애 시작
그러다가 코로나 터지고 1년은 쌩 롱디하고 21년 3월에 다시 남친이 미국 몇개월 방문하고 나도 겨울에 캐나다 방문해서 얘네 부모님이랑 3개월 같이 살았음
본인 한국나이 29살이고 남친 26살이라서 결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올 여름 남친이 갑자기 프로포즈함 남친 부모님은 켈로나로 집지어서 은퇴러쉬 하시고 우리한테 캘거리 애스펜에 있는 집 물려주시고 감
그래서 얼떨결에 일하던거 재택으로 돌리고혼인신고만 하고 배우자 영주권 신청해서 지금 캘거리에 삼 근데 차도 없고 정말 동네에 아무도 몰라서 넘 심심하다
그러다가 코로나 터지고 1년은 쌩 롱디하고 21년 3월에 다시 남친이 미국 몇개월 방문하고 나도 겨울에 캐나다 방문해서 얘네 부모님이랑 3개월 같이 살았음
본인 한국나이 29살이고 남친 26살이라서 결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올 여름 남친이 갑자기 프로포즈함 남친 부모님은 켈로나로 집지어서 은퇴러쉬 하시고 우리한테 캘거리 애스펜에 있는 집 물려주시고 감
그래서 얼떨결에 일하던거 재택으로 돌리고혼인신고만 하고 배우자 영주권 신청해서 지금 캘거리에 삼 근데 차도 없고 정말 동네에 아무도 몰라서 넘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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