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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오늘 스케줄

ㅇㅇ 작성
작성일 2021.02.17 00:42

74 조회
12 댓글

8시 20분 기상

8시 30분~ 10시 30분 수업

10시 30분 ~ 12시 30분 식사 및 휴식

12시 30분 ~ 15시 30분 수업 두개 들어야함

15시 30분 ~ 17시 30분 퀴즈 공부

17시 30분 ~ 18시 30분 식사

18시 30분 ~ ??시 ??분 과제, 미드텀 공부

게획대로 할지나 의문

댓글 12개

ㅇㅇ
작성일 2021.02.17 01:36

미드텀기간에 집에있는다는게 비현실적인 사람들이 많을듯 이게 뭔 평행세계야

ㅇㅇ
작성일 2021.02.17 02:50

공부시간이 더 많긴한데 그만큼 공부하지는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Stoicism
작성일 2021.02.17 03:11

역시 바쁜 학부생 스케줄... 디시에 접속했으니 계획대로 될 가능성은 미궁으로ㅋㅋ

ㅇㅇ
작성일 2021.02.17 03:36

난 내가 평균적으로 듣는건줄 알았는데 아는형이 내 시간표 보더니 존나 빡세다고 놀리더라 ㅅㅂ ㅠㅠ

Stoicism
작성일 2021.02.17 03:41

하루에 수업 세개 넘어가면 많이 바쁘지ㅋㅋㅋ 코스 6개 이상 듣게 되면 퀄리티 있는 공부는 힘들어지더라구

ㅇㅇ
작성일 2021.02.17 03:47

장학금 있어서 좋다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장학금 계속 받으려면 성적 ㅈ박으면 안되고 하... 난 학점그렇게 따지는 학과가 아닌데 ㅆ..지금 lin algebra하고있는데 ㅅㅂ 고딩때 한거랑 차원이 다름 교수년 진지하게 쇼미 나가도 우승할만큼 존나 빨러 썅년

Stoicism
작성일 2021.02.17 04:00

ㅋㅋ무슨 전공인지는 모르지만 리니어 알지브라 ㄹㅇ 중요함. 근데 그게 가르칠때 딜레마야. Learning objective를 본인의 기대치에 맞출것이냐, 아니면 학생들의 피드백을 봐가면서 완급조절 할 것이냐, 잘 정해야 하는데. 조금만 욕심내도 학생들이 못 따라오고, 여유 부리다가 정신 차려보면 미텀 지났는데 커버해야할건 70%고. 전자는 TA들이 충분하게 주어지면 튜토리얼 돌려서라도 강행할 수있는데, 그것도 항상 있는 일이 아니니 어렵지. 리니어 알지브라 대충 가르치면 학생들 이후에 심화전공 과목에서 피를 볼 것이야ㅎㅎ

ㅇㅇ
작성일 2021.02.17 04:07

이 교수는 글씨도 못쓰고 녹화본도 안올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a가 훨~씬 잘 가르쳐주고 속도는 교수가 훨 빠른데 배우는 양은 같은것이 참...

Stoicism
작성일 2021.02.17 04:12

코시국에 synchronous 세션만 고집하는게 가능한건가... 지금 해외에서 수업 듣는 애들 천지라서 대학자체에서 되도록 asynchronous assessment로 전환하라고 난린데. Rate my prof닷컴으로 매운맛 좀 보여드려야 정신을 차릴듯ㅋㅋㅋㅋ

ㅇㅇ
작성일 2021.02.17 04:15

ㅈ까라 마인드임 ㅋㅋㅋㅋㅋ 이 사람 빼고 다 asynchronous이고 ㅋㅋㅋ 시험 난이도는 ㄱㅊ고 족보도 본인이 직접 나눠주는 사람이니까 덜 까이지 시험도 빡세고 전년도 시험도 안나눠주는 극악무도한 인간이였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작성일 2021.02.17 04:17

녹화 띄우면 너네가 수업을 안듣는다.. 이러는데 ㅅㅂ 여기가 중고딩이 다니는 하이스쿨도 아니고 대학교인데 그거정도는 본인이 감수하라 하고 남들 하는대로 따라가야하는거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괘씸해가지고 난 직접 내가 녹화하고잇음

Stoicism
작성일 2021.02.17 04:30

ㅋㅋㅋ전형적인 코스에 신경 안쓰는 교수구만. 학생들 수업 참여도는 본인이 조금만 신경 써도 충분히 밀당이 가능한건데. 수업 중간에 작은 assessment를 넣는다던지 하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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