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하나씩사면되겠네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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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사면 관리도 해야하고 해서 귀찮음 잔다도 깎아야 하고 눈도 치워야됨 그냥 편하게 아파트 가자

그러려구.. 와이프도 아파트 좋아하니깐.. 타협해야지 

느낌상 그거도 있지만 대평원의 겨울맛을 본거도 있을듯ㅠㅠ

응 오기전엔 예전처럼 다시 내륙살아도 괜찮을거같았는데 밴쿠버 생활하고난뒤라 그립드라 

나도 콘도나 아파트가 좋은데 요즘 밴쿠버 콘도/타운하우스는 잘못 사면 관리비 폭탄이라고 해서 또 쫄보본능 발동중

ㄹㅇ 메인터넌스 피 너무 무섭드라 

지금 집이 좀 구리긴 한데 월세가 너무 잘나와서 여기 쭉 오래살면서 저금해야하나 고민중임....

잘 고치는 사람은 집 싸고 구린데 들어가서 직접 고치면서 레노베이션 비용을 집주인과 딜하더라;

요즘 하우스마켓도 세계적 침체조짐이라  서두르지말고 저축하는거 좋은생각인거같음 당분간 바이어 우세 마켓될듯 

워털루 살때 그런사람들 좀 있었음, 목공이 취미고... 근데 일단 그것도 장비빨이 있어야 하고 해서 주택에 살던 사람들이나 가능하지 나처럼 캐나다 올때부터 아파트 살던 사람들은 힘들듯.

지금 집이 다 좋은데 출입문 자동문 없는거랑 가비지 슈트 없는게 너무 불편하다....

그래도 월세싸면 존버하다가 좋은데로 이사 ㄱㄱ 

쓰레기 내놓는거 진짜 귀찮을거같음. 한국 살때 부모님이 재활용하던거 생각하면 한국이 대단하긴한데.. 나도 재활용 분리는 노력하긴함. 근데 가비지 슈트라는 단어 너무 귀여움 ㅋㅋ 슈트가 불어로 폭포잖아.

월세 싸고 위치 좋아서 존버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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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살길래

캘거리 

단독주택 관리 존나빡센데 이런거 뭐 고치고 만지작거리는거 좋아하면 재밌음ㅋㅋㅋㅋ

내 꿈이었는데 이번 생에는 무리인데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