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본인..1~2년내로 다시 밴쿠버로 돌아갈계획..

찰장군 작성
작성일 2020.04.17 06:33

74 조회
23 댓글

여기서 집샀다간 좆될거같애..
단독주택 꿈 버리고 아파트나 타운하우스로 타협하련다
내 팔자에 나만의 토지는 너무 거창한 꿈이었다

댓글 23개

오마이걸비니
작성일 2020.04.17 06:34

둘다 하나씩사면되겠네 ㄹㅇㅋㅋ

찰장군
작성일 2020.04.17 06:35

훗쇼
작성일 2020.04.17 06:36

찰장군
작성일 2020.04.17 06:37

ㅇㅇ
작성일 2020.04.17 06:36

단독주택사면 관리도 해야하고 해서 귀찮음 잔다도 깎아야 하고 눈도 치워야됨 그냥 편하게 아파트 가자

찰장군
작성일 2020.04.17 06:39

그러려구.. 와이프도 아파트 좋아하니깐.. 타협해야지

ㅇㅇ
작성일 2020.04.17 06:37

느낌상 그거도 있지만 대평원의 겨울맛을 본거도 있을듯ㅠㅠ

찰장군
작성일 2020.04.17 06:39

응 오기전엔 예전처럼 다시 내륙살아도 괜찮을거같았는데 밴쿠버 생활하고난뒤라 그립드라

훗쇼
작성일 2020.04.17 06:40

나도 콘도나 아파트가 좋은데 요즘 밴쿠버 콘도/타운하우스는 잘못 사면 관리비 폭탄이라고 해서 또 쫄보본능 발동중

찰장군
작성일 2020.04.17 06:40

ㄹㅇ 메인터넌스 피 너무 무섭드라

훗쇼
작성일 2020.04.17 06:41

지금 집이 좀 구리긴 한데 월세가 너무 잘나와서 여기 쭉 오래살면서 저금해야하나 고민중임....

ㅇㅇ
작성일 2020.04.17 06:42

잘 고치는 사람은 집 싸고 구린데 들어가서 직접 고치면서 레노베이션 비용을 집주인과 딜하더라;

찰장군
작성일 2020.04.17 06:42

요즘 하우스마켓도 세계적 침체조짐이라 서두르지말고 저축하는거 좋은생각인거같음 당분간 바이어 우세 마켓될듯

훗쇼
작성일 2020.04.17 06:44

워털루 살때 그런사람들 좀 있었음, 목공이 취미고... 근데 일단 그것도 장비빨이 있어야 하고 해서 주택에 살던 사람들이나 가능하지 나처럼 캐나다 올때부터 아파트 살던 사람들은 힘들듯.

훗쇼
작성일 2020.04.17 06:46

지금 집이 다 좋은데 출입문 자동문 없는거랑 가비지 슈트 없는게 너무 불편하다....

찰장군
작성일 2020.04.17 06:47

그래도 월세싸면 존버하다가 좋은데로 이사 ㄱㄱ

ㅇㅇ
작성일 2020.04.17 06:48

쓰레기 내놓는거 진짜 귀찮을거같음. 한국 살때 부모님이 재활용하던거 생각하면 한국이 대단하긴한데.. 나도 재활용 분리는 노력하긴함. 근데 가비지 슈트라는 단어 너무 귀여움 ㅋㅋ 슈트가 불어로 폭포잖아.

훗쇼
작성일 2020.04.17 06:49

월세 싸고 위치 좋아서 존버 예정임

찰장군
작성일 2020.04.17 06:49

ㅇㅇ
작성일 2020.04.17 07:07

어디살길래

찰장군
작성일 2020.04.17 10:51

캘거리

김가랑
작성일 2020.04.17 09:57

단독주택 관리 존나빡센데 이런거 뭐 고치고 만지작거리는거 좋아하면 재밌음ㅋㅋㅋㅋ

찰장군
작성일 2020.04.17 10:52

내 꿈이었는데 이번 생에는 무리인데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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