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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여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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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옐로나이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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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집에 잠시 살았는데 프로판가스가 영하 32도 이하인가부터 액화되어가지고 히터가 이삼일 연속으로 맛이 가서 액화된 가스를 따라내고 다시 탑업하고 했는데
무슨 영화처럼 문을 열때마다 온도차때문에 얼음이 스르륵 문틈으로 얼어붙어 들어오는거 보면서 너무 무서웠음
이젠 저런것도 다 지나가고 풍성한 그린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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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온도가 아주 어메이징하구만. 나중에 영주권끝나고 괜찮으면 내려와서 지내봐

옐로나이프님의 댓글

  • 옐로나이프
  • 작성일
알버타에서 살고싶어 거기도 겨울엔 춥긴 매한가지지만 더 웅장한 밴프같은 자연 옆에끼고 살고싶어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옐로우나이프에 비교하면 알버타면 따뜻하긴하지.

랜로드님의 댓글

  • 랜로드
  • 작성일
ㄹㅇ 서부갤러들이 올린 사진에 초록잔디 보면 저게 땅이지 싶음

옐로나이프님의 댓글

  • 옐로나이프
  • 작성일
녹지가 그렇게 사람 눈과 마음을 열어주는걸 잘 몰맀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야 파일럿 모뉴먼트 탁 트여서 보고 좋네 

옐로나이프님의 댓글

  • 옐로나이프
  • 작성일
작년 8월즈음 찍은것 같아 저 같은자리에 가수 윤하가 와서 지난 1월인가 2월에 사진찍더라, 한국사람인가? 엄청 조그맣네 했는데 윤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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