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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같은건 보통 어떻게 얻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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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훗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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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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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집 알아보려는 중인데 부동산 가격 이런거 말고 지역 커뮤니티 분위기라던가 이런거 알아보기 좋은데가 어디임?

광역 밴쿠버 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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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 오마이걸비니
  • 작성일
주변에 그런거 막 재잘거려주는 친구 하나씩 있자나 보통ㄹㅇㅋㅋ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내 주변은 근데 이제 다들 학군 이런거 신경쓰는 나이라 딱히 나한테는 영양가 있는게 없...

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 오마이걸비니
  • 작성일
한국에선 학군=분위기 라고봐도 무방하던데 여긴아닌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학군 안 본다는거 보니 딩크족이신가? 밴쿠버나 토론토같이 아주 크지 않은 도시들은 특정 테마의 번화가나 구역에 한두개 정도로 한정되기 때문에 먹고 마시고 놀러 다니면 동네 파악이 쉽지 않나여? 동네에 마이크로브류어리, 인디 커피샵들 좀 몰렸다 싶으면 백인 젊은애들 돈 벌어서 주택 사고싶은 곳이고, 중국/대만/일본 현지 프랜차이즈 직수입해서 들여오는곳 있는 번화가는 보통 도심일경우 부모님이 돈 보내주는 아시아계 유학생 비율이 높은 곳, 뭐 이런식으로 데모그라픽만 대충 파악해도 거기 커뮤니티 분위기야 스테레오타입으로 그릴수 있는거고..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주로 그렇게 하긴 하는데 그래도 실제로 살아보고 나서 나오는 후기같은게 궁금하니까요

링고님의 댓글

  • 링고
  • 작성일
난 코퀴틀람 포기함. 넘비싸 ㅜㅜ강남쪽으루 슬슬 알아보는데 써리나 렝리가기 시러 ㅜ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부동산 중계업자는 왜 있냐 벤쿠버면 널린게 한인인데 한인들이랑 커피숍 3 4시간만 수다떨어도 20년치 부동산 역사파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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