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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너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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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나고싶은톤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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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급식때부터 혼자 살다가 여기가족있는 사람이랑 결혼하지만 난 가족들은 다 한국에 있어서 뭔가 본가에서 파밍하는 생각을 못하는데

와이프는 처가 갈 때마다 뭘 자꾸 들고와 와이프가 파밍 안하면 막 장인어른이 다들고 가라고 다 챙겨주심...


그런거보면 비록 와이프지만 부러울 떄가 있어


나도 막 집에가서 엄마 밥주세요~ 배고파요 이러면 밥 챙겨주는 울엄마가... 한국 땅에 있지만.. 여긴 없자나..


근데 와이프는 집에가서 엄마 나 김치 떨어졌어 그러면 김치에다 고기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오는거 보면서

여기 가족있는 여자랑 결혼 잘 했다 생각도 들고,, 괜히 울 부모님도 보고 싶고 그럼



주말마다 장인어른이 와이프 보고 싶다고 바베큐 구워서 사진 찍어보내심.. 내가 고기에 환장한다는거 알고 둘이 와서 먹고 가라고하심 


적당히 거리 있으면 부모님이랑 같은 지역에서 살면 참 좋은거 같아.. 혹 부모님/처가로 들어간다치더라도 돈 세이브되고 좋을거 같음


ㅅㅅ 는 주말마다 놀러가서 하면 되지 않을까,,,




횡설수설했지만,,


결론은 형들이 만약에 유학생이나 여기 가족없이 홀로 나온 상황이면,, 왠만하면 여기 사는 처자들 만나

한쪽이라도 가족들이 있는거랑 양 쪽 다  없는거랑 차이가 겁나 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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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기 사는 처자 만나도 부모님 다른주에 잇고 그러는경우 많더라

ㅂㅈㄷㄱ님의 댓글

  • ㅂㅈㄷㄱ
  • 작성일
ㅇㅈ.. 부럽긴 한데 반대로 용돈만 받아가는 입장이면 골치아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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