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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사기 잘 당하는 갤러들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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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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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 조회
  •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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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익명갤이라 한탄글 좀 씀

울집은 부모님 수입은 많았는데 버는 족족
다 사기당해서 다 잃어버리는 매직.
이민하려고 시도하다 사기 종나 당해서
다 먹튀 먹튀 당하고 부모님 결국 한국리턴
아니 현지 사는 지인한테 이민 하는 데 드는 목돈을  
대체 왜 맡기는 건지 모르겠음. 결국 그 지인이
이민자금 억대로 먹튀하고 잠수탐.
그리고 요즘도 뭐 수리기사 같은 사람들 올 때
뭘 믿고 집 비번같은 거 알려주는 건지 이해 안 감
뭔가에 신경쓰는 걸 힘들어한다고 해야 되나  
뭐라고 해야 하냐
하여튼 수입이 식스피겨면 뭐하냐 다 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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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제철라니님의 댓글

  • 제철라니
  • 작성일
사람을 믿어 준게 잘못이냐? 믿어준 사람의 뒷통수 친게 잘못이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보통은 조심하고 다니잖아 십.. 넌 사람 믿고 집에 현관문 다 열어놓고 자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도배쟁이 부르잖아? 도배 대충 하고 감. 이사할 때 입주청소 부름-> 믿고 내비둬서 청소업체가 청소를 아예 안 하고 감

제철라니님의 댓글

  • 제철라니
  • 작성일
난 사람을 안믿어서 잘못임결론은 너는 너네 부모님한테 뭐라 하지말고 그 뒷통수 친 인간들을 뒤집어 업어놔야 한다는 거임 그게 정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러고 냅둔다니까

제철라니님의 댓글

  • 제철라니
  • 작성일
뭔말인지 알아 울화통이 터지겠지 그래서 너가 전사가 되야 하는 거야;;;

제철라니님의 댓글

  • 제철라니
  • 작성일
어쩌것니 부모를 해고할 수는 없자나? 나도 솔직히 속이 부들부들하다 늬 얘기보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거 해결방법 있는데 그냥 그거 가지고 바로 화내면 된다아니 왜 그렇게 일처리를 하냐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왜 지랄하냐고 냅두라고 오히려 내가 쿠사리 당함.  이런 상황이 이해가 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그거 개크게 데이는거 이외엔 방법 없을텐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거 해결방법이 니가 또라이가 되면 하긴 함니가 할일 다 하고 특정영역에서 개 난리 피면 된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미 여러번 데이고도 그럼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속상하고 속터지고 그렇겠구만..ㅜ힘내라..딱히 뭐라 위로할 수 있는 말이 없네사람으로 이루어지는일이 참 많은데 사람을 못믿게되니..힘내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속 존나 터짐. 부모 수입이 좋으면 뭐함 저런식으로 드 털려버려서 인생은 꼬일대로 다 꼬이고. 현실에서 얼굴 까고서 어디다 이런 속터지는 사정 얘기할 수도 없고 부모님 관련한 속터지는 얘기는 금기니까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우리집도 사기한번 당했어서 속터지긴 했는데 지금은 체념하고 살고 있음. 우리집도 수입 꽤 컸고 사기액수도 컸어서 나 유학갈때 지원 하나도 못받고 이런 타격은 있었지.. 지금도 그거 아니었음 더 풍족하게 살고 있을텐데 부모님도 그렇고 결혼 자금도 그렇고.. 지금도 생각하면 또 속터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살고 보니까 사람을 믿어서 생기는 부작용이 사람을 안믿어서 생기는 부작용보다 훨씬큼결론이 가이드라인 정해놓고 생활하는거임

planbc님의 댓글

  • planbc
  • 작성일
나 여기 유치원 가기 전 나이에 왔는데 3학년까지 지내다가 부모가 한국에서 사기당함. 집을 통째로 날림. 그래서 영주권도 안따고 바로 리턴해서 나는 한국에서 개고생하다가 중딩때 캐나다 다시 들어왔는데 대학 졸업한 이 나이에도 영주권 하나 없어서 이 ㅈㄹ이잖아. 옳은 선택이었다고 발뺌하는 부모 꼴도 보기 싫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중딩~대졸 넘어선 나이인데 영주권이 없어..?영주권 주지않아?

planbc님의 댓글

  • planbc
  • 작성일
캐나다가 왜줌. 부모ㅅㄲ들이 했어야지 다른 부모들처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ㄴㄹㅇ 나도 다른 부모들 보면 존나 부럽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안타깝네.... ㅠㅗㅠ 꼭 남 말은 잘 믿으시는데 정작 가장 가까운 존재인 자식의 말은 안 들으실까 ㅠㅗㅠ

Snorlax님의 댓글

  • Snorlax
  • 작성일
우리아버지가 그래서, 난 악착같이 지키면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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