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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세대는 캐나다가 패배자의 땅이라는 인식이 팽배

ㅇㅇ 작성
작성일 2021.07.29 21:44

79 조회
11 댓글

근데 이민준비를 하려면 현실적으로도 그렇고 부모님에게 학비 의존도 덜하려면
캐나다가 낫지 않나 미국 영국 아니면 꺼려하시는 느낌이네
난 분명 한국보다 CS로 돈 벌고 생활하기에 낫다는 판단으로 가려는건데

댓글 11개

ㅇㅇ
작성일 2021.07.29 22:39

부모님 춘추가?

Banff
작성일 2021.07.29 22:53

부모님이 미국학비 생활비 취업전까지 다 대주실수 있으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되는데 아니라면 생각을 고쳐먹으셔야지.마치 한국에서 나 평택에 집살래 하면 돈 줄것도 아니면서 집살라면 서울에사야지 하는격

엘모(eLmo)
작성일 2021.07.29 22:54

ㅇㅇ
작성일 2021.07.30 00:28

일단 설득은 해보려고 시도중이다근데 아직은 돈 일방적으로 받는 ..입장에서 그런식으로 나가긴 좀 그렇다 ㅠㅠ 어렵다는걸 말씀드려야지

Banff
작성일 2021.07.30 00:42

부모님 전액지원이면 뭐... 부모님 생각대로 미국가는게 나을거같은데? 돈이 문제가아니라면 영주권땜에그래?그럼 졸업후 취업비자, 그후 영주권 받기가 힘든 부분을 어필해야할듯.만약 부모님이 금전적 부분을 잘몰라서 하신 말씀이면 졸업까지의 학비생활비 실제금액 비교를 해두리면 좋고

ㅇㅇ
작성일 2021.07.30 00:43

미국은 아무래도 컬리지-취업-영주권 루트 어렵지 않나 그렇다고 유니버시티가면 나이가 걸리고 후 어렵다 참 잘 알아보고 생각해봐랴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