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월급or 연봉 오픈함? > 캐나다 | 한조선

토론토게이
작성일 2021.12.16 07:16

비자받을때 부모님 재정때오라고 그랬던거같은데 그때 암

ㅇㅇ
작성일 2021.12.16 07:29

잔고증명 만 하는게 아니라 월급도 까야개?

토론토게이
작성일 2021.12.16 07:30

아 그럼 아마 학교에서 재정보조 신청할때 받은거같음 ㅇㅇ 쏘리쏘리 착각함

uneducated
작성일 2021.12.16 07:16

절대 말 안해주던데

ㅇㅇ
작성일 2021.12.16 07:29

왜 안알려줄까

uneducated
작성일 2021.12.16 07:29

너무 적으면 실망할까바??

ㅇㅇ
작성일 2021.12.16 07:32

난 오히려 정확한 금액을 모르니까 부모님한테 학비를 빌려야하는 상황에서 어디까지 되는지 무르겠어서 불안해지더라 ㅋㅋ알면 차라리 계획을 구체적으로 짤 수 있을텐데

uneducated
작성일 2021.12.16 07:33

맞말

AliceLee
작성일 2021.12.16 07:27

말은 안해주시고 주변 사람들한테 듣는걸로 짐작하는게 최대지

ㅇㅇ
작성일 2021.12.16 07:29

왤까 ㅠ

엘모(eLmo)
작성일 2021.12.16 07:34

부모자식간에도 패는 다 까는거 아녀...

ㅇㅇ
작성일 2021.12.16 07:37

그래? 아버지 나이가 50 대라 엘모아재랑 비슷할듯 한데.어느정도 컷을때 나는 자식한테 월급 까면 내가 부모한테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이 ㅇㅇ 정도니까 ㅇㅇ 을 해야겠다가 나와서 좋을 거같은데하긴 부부사이도 월급 안알려주는케이스 많은데 하물며 자식은 그렇네 ㅋㅋㅋ

ㅇㅇ
작성일 2021.12.16 07:37

패를 숨겨야 하는 이유가 뭐야? 노후에 자식 방문?

엘모(eLmo)
작성일 2021.12.16 07:40

자식이라고 해서 다 내편 아니거든.부모 재산을 잘 아는 재산이 그거 빼돌리는 경우도 잇고물론 대부분의 경우 그런일 없겠지만남자가 나이먹어서 자식들에게 대접받으려면평소에 행동 바르게 하고 근육 키워서 허리 꼿꼿한거도 잇겟지만 숨겨둔 돈도 무시못한다.

엘모(eLmo)
작성일 2021.12.16 07:41

뭔소리인가 싶을건데아버지에게 잇어 아들은세상에 둘도 없는 자신의 분신이자동시에 경쟁자이고 나중에는 내 자산을 가로챌(ㅋㅋ)잠재적 적수이기도 하지 ㅋㅋ

엄마왓슴
작성일 2021.12.16 07:42

살벌하구마잉

엘모(eLmo)
작성일 2021.12.16 07:42

동시에 아들에게는 아버지라는 존재가한없이 크고 무섭고 믿을 존재임에 동시에언젠가는 밟아 넘어야 하는 장애물이자처음으로 느낀 여성을 사이에 둔 경쟁자이기 때문에... 이건 심리적인 거라서 논리적 설명은 좀 어려움 ㅋ암튼 패를 다 깟다고 믿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실제로는 다 깐거 아니지만 ㅋ

ㅇㅇ
작성일 2021.12.16 07:54

그런느낌이면 이해감나는 일부러 아버지한테 솔직하게 말함 ㅇㅇ 해서 ㅇㅇ 할거고 아빠 돈 다 빨면서 증여받을거다 ㅋㅋㅋ(장난식)아빠- 상속받을 돈 떨어지지않게 필요한거에써 ㅋㅋㅋ이런느낌?

ㅇㅇ
작성일 2021.12.16 07:57

니체가 아들은 아버지가 죽고나서야 남자가 된다라고 말했나 기억력이 딸리는데이 측면에서 -진짜로 죽일필요는 없고 ㅋㅋ- 분가해서 독립하며 성장 한다

엘모(eLmo)
작성일 2021.12.16 07:59

ㅇㅇ 서로 어느정도 남자로 인정하면부자간에 그런 대화도 가능함아버지는 아들의 발판이, 밑거름이 되기 위해 산다

ㅇㅇ
작성일 2021.12.16 07:59

애들도 돈주는 할아버지 좋아하지 짠 할아버지 안젛아하니까 ㅋㅋㅋㅋㅋ 탈무드에도 지갑에서 친구 가족이 나온다 였나나이가 들수록 돈이라도 있어야 존중받는거같음돈없이 꼬장피면 쫒겨나는거고 돈들고 어디가면 대접받는거고

릅재앙
작성일 2021.12.16 09:36

울아빠는 신나게 까던데 예) "아들아 아빠 이번에 진행하는 xx부 국책과제 xxx억짜리인데 x년동안 하게된다 잘되게 기도좀 해줘라"

엘모(eLmo)
작성일 2021.12.16 09:49

정말 니 아부지가 패를 다 깟다고 생각혀?

릅재앙
작성일 2021.12.16 09:58

빚을 안깟을수는 잇지 ㅋㅋㅋ

엄마왓슴
작성일 2021.12.16 07:41

대략적으로 알려줌

Superior
작성일 2021.12.16 08:05

난 월급 그런건 모르고 평소에 한번도 언급한적도 없었고 내가 알리가 없는 부동산 관련 문서 정리해놓은 파일보고 조금 놀랐는데 부모님은 내가 그거 본거 당연히 모를듯. 그냥 모른척 하고 삼

ㅇㅇ
작성일 2021.12.16 08:06

글쿠나 아예 독립한거야?

Superior
작성일 2021.12.16 08:08

ㅇㅇ 나혼산

ㅇㅇ
작성일 2021.12.16 08:10

그라면 뭐 분가 남남느낌이네 각자 경제적 독립체나중에 상속얘기 나올때 알겠구나

Superior
작성일 2021.12.16 08:14

그래도 생활비 학비 용돈 여행비용 (여행 진짜 좋아함) 지원해주신거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지. 한살이라도 어릴때 해보고싶은거 하라고 나중에는 돈은 되도 시간이 안된다면서 내가 하고싶었던 것들 다 지원해주셨음.

ㅇㅇ
작성일 2021.12.16 08:24

여행비용까지 줬음 다해줬네 좋았겠다 다른갤에 20살 유럽여행 2천만원 부모한테 지원 받아서 개 두마리 데리고 간다는데오묘하더라 ㅋㅋㅋ 난 400에 산티아고 순례길만 한달 걸어도 가고싶은데

릅재앙
작성일 2021.12.16 09:30

나도 사실 정확한 액수는 모르고있었는데 비자 진행하면서 소득 서류 보고 알게됨 작년에는 3억이더라

ㅇㅇ
작성일 2021.12.16 09:46

쩝... 부자내 축하

릅재앙
작성일 2021.12.16 10:00

근데 월급쟁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국책과제하면서 본인한테 떨어지는거 받은거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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