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모가 영국-캐나다 이중국적인 영국계 친구 있었는데 걔네 부모님은 비행기타고 친지들보러 지금도 자주 잉국가는반면 얘 본인은 영국에 대해 1%도 연대감 안느끼고 노관심이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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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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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질문 그럼 캐나다는 미국이랑 어느정도 연대감 가지고 있음? 내가 기억하기론 미국 - 캐나다는 상호 체결한 협정같은거 많다고 들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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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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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보면서 느낀게 캐나다가 세대 내려올수록 왜 영국,호주애들에 비해서 순둥순둥 해진건지 확 체감이 되드라 여기서 자라면 영국이고 지랄이고 관심 좆도없고 아랫동네 미국에 더 흥미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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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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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이웃사촌 이상의 흥미수준이겠네 그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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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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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FTA 체결하고 캐나다 전문직종들은 미국 고용주한테 잡오퍼만 받으면 국경에서 현장 비자발급받고 바로 꼴리는대로 미국 일하러 갈수있는 수준임 실리콘밸리가면 워털루 컴싸출신 캐나다인력들도 간혹 있다는 카더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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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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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은퇴노인들 플로리다로 내려가서 겨울에 4달씩 거주하고 다시 캐나다 돌아오는 스노우버드들 ㅈㄴ많다ㅇㅇ 캐나다여권은 미국에 무비자 6개월까지 거주가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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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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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면 하나의 나라 수준은 아니더라도 EU정도 수준은 된단거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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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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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둘중하나 시민권있으면 양국 domestic가능하다는데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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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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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수준까지는 아니고 호주-뉴질 관계보다 살짝 아래쯤 상호연결된게 미캐관계라고봐야함 완전히 상호개방은 아닌데 제한적으로 개방해놓은 항목들 다 끌어모아서 따지고보면 꽤 서로 잘 대우해주는 이웃이지ㅇㅇ 비니가 질문한것처럼 캐나다 시민권자는 미국 대학입학에서 domestic 쿼터 취급해주는곳들도있을거임
훗쇼님의 댓글
훗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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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 관계는 연령층에 따라서 좀 다른 느낌도 듬. 디트로이트 황금기 시절 살던 할베는 그냥 미국을 진짜 이웃처럼 생각하던데 그 할베의 사위였던 젊은층들은 기회의땅 실리콘벨리 이런식으로 마니 생각하드라 케바케가 좀 있는듯. 우리 회사에서도 미국인 친구랑 캐내디언들이랑은 확연히 구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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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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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런 머스크도 대략 이런 사고방식으로 접근해서 "일단 기회의땅 미국 코앞에라도 붙어있는 캐나다라도 가자" 해서 부모찬스로 처음 왔던곳이 캐나다잖아 슬슬 여건 괜찮아지니 귀신같이 원래목표인 미국으로 런하셨고 ㅋㅋㅋ
훗쇼님의 댓글
훗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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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쪽에서 캐나다에서 시작해서 미국으로 넘어가는 케이스 상당히 일반적인듯. 회사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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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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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쇼님의 댓글
엄마왓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