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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가 확실히 외향성을 좋아하긴 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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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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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보단 미국이 특히 그런거같긴한데 암튼 북미 전반적으로 뭔가 outgoing하고 자신감있고 외향적인 성격을 좋은 성격이라고 보는거같음.


세계 어딜가나 외향적인 사람들이 당연 인기가 높겠지만 뭔가 북미는 shy하고 조용하고 그런 성격을 고쳐야할 성격, 극복해야할 성격 이런걸로 보는 경향이 있어보임


내생각엔 한국은 그정도까진 아니고 그냥 다른 성격이라고 보는거같고. 외향적이지 않아도, 표현이 서툴러도 남들을 신경써주고 착한게 보이면 좋아함. 그러니까 츤데레 이런 개념이 있을수가 있는듯.


여기는 확실히 프랜들리, 표현 적극적으로 하고, 오마이갓!! 어~~~메이징!!! 이런말 해주고 막 허그해주고 이런성격 개좋아함. 츤데레 이런거 안통함. 겉 표현이 잘못되면 그냥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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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슈퍼스토어초밥님의 댓글

  • 슈퍼스토어초밥
  • 작성일
독립적으로 스스로 뭐 할줄알면 존나 좋게봐주는건 맞는듯. 거창한거 필요도없이 옆집 잔디깎이같은거 고쳐주면 handy하다고 좋아함ㅋㅋ 그저께는 비와서 지붕에 물고인거 호스로 빼내주니까 이런거 어떻게 알고있냐고 그러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뭐만하면 토스트마스터 하라그럼 ㅅㅂ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주둥아리만 떠드는 애들음 1주일이면 실력 뽀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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