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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오기전에 꼭 봐둬야하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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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an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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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OlaO9KzJlM
유독 한국인, 일본인들이 감정을 함부로 들어내면 안되고, 화를 내서도 만되며, 무슨일이 있어도 친절해야하고, 말대꾸를 하면 안된다는 일종의 집착? 습관? 그런게 있는거 같은데
이거 버리고 오는게 좋다
나 한번 일본 경유해서 올때 일본인 아재가 심사관하고 말이 안통해서 난처한 상황에 있던데, 심사관은 전혀 말이 통하지 않으니 짜증 내면서 거의 무시하는 표정으로 다른곳으로 가라고 말하는데, 누가봐도 화낼만한 상황인데도 일본인 아재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계속 폰에 있는 어플로 얘기하려는거임
그거보고 심사관은 거의 정신병자 보듯이 바라보면서 나보고 말좀 해달라고 하는데 나는 일본어 못해서 차마 도와주진 못했었음...
아저씨는 뭔가 할말이 있는 모양인데 심사관들이 전부 무시하고 다른곳으로 보내니까 또 웃는 표정으로 사람들한테 물어보러 다니더라고
아저씨도 기분나쁜거 보이는데 감정 감추려고 표정관리 하는거였음 좀 안쓰럽더라
일본과 한국 문화에 있는 그 머쓱한 웃음? 이게 다른 문화권에선 굉장히 이상하게 보일수 있는 행동이더라
생각해보면 중국인들도 그런건 안했던거같음 그냥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얘기하는데 한국에선 그걸 그대로 티내면 좀 안좋게 보잖아?
기분나쁘면 나쁜티도 내고 화가날땐 화도 낼줄알아야 하는걸 나도 여기와서 배웠음
그리고 그게 진짜 나를 지킬수 있는 표현이더라
그리고 영어 못하면 안오는게 맞음 최소한 물어보고 알아들을수 있는 수준은 돼야 기분나쁘지않게 지낼수 있음
유독 한국인, 일본인들이 감정을 함부로 들어내면 안되고, 화를 내서도 만되며, 무슨일이 있어도 친절해야하고, 말대꾸를 하면 안된다는 일종의 집착? 습관? 그런게 있는거 같은데
이거 버리고 오는게 좋다
나 한번 일본 경유해서 올때 일본인 아재가 심사관하고 말이 안통해서 난처한 상황에 있던데, 심사관은 전혀 말이 통하지 않으니 짜증 내면서 거의 무시하는 표정으로 다른곳으로 가라고 말하는데, 누가봐도 화낼만한 상황인데도 일본인 아재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계속 폰에 있는 어플로 얘기하려는거임
그거보고 심사관은 거의 정신병자 보듯이 바라보면서 나보고 말좀 해달라고 하는데 나는 일본어 못해서 차마 도와주진 못했었음...
아저씨는 뭔가 할말이 있는 모양인데 심사관들이 전부 무시하고 다른곳으로 보내니까 또 웃는 표정으로 사람들한테 물어보러 다니더라고
아저씨도 기분나쁜거 보이는데 감정 감추려고 표정관리 하는거였음 좀 안쓰럽더라
일본과 한국 문화에 있는 그 머쓱한 웃음? 이게 다른 문화권에선 굉장히 이상하게 보일수 있는 행동이더라
생각해보면 중국인들도 그런건 안했던거같음 그냥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얘기하는데 한국에선 그걸 그대로 티내면 좀 안좋게 보잖아?
기분나쁘면 나쁜티도 내고 화가날땐 화도 낼줄알아야 하는걸 나도 여기와서 배웠음
그리고 그게 진짜 나를 지킬수 있는 표현이더라
그리고 영어 못하면 안오는게 맞음 최소한 물어보고 알아들을수 있는 수준은 돼야 기분나쁘지않게 지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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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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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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