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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은 진짜 캐나다 하위호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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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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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겨울 길이는 캐나다 동부랑 똑같은데 일조량은 절반

거기에 여름이 추움

겨울이 얼마나 지겨운데 여름에도 으슬거린다? 욕나오는거지


월급? 캐나다보다 낮거나 비슷함

거기에 인구까지 적다보니 소비시장이 작아서 트렌디한 아시안 레스토랑이라던가 회사들이 안들어옴


월세 렌트비 집값? 인구 200만 스톡홀름 광역권이 700만 토론토 광역권 수준임

마이너스 이자율 고정에 집을 안쳐지으니 집값이 ㅈㄴ 오르는거라 장기적인 수요와 피난처로 오르는 캐나다보다 과열된 분위기임


언어? 영어가 통한다 뿐이지 공용어가 아님

영어로 살다가 만약 법원이나 공공기관에 볼 일 생기면 통역사 불러야 하는거지

법원 공공기관 행정에서 아직도 영어를 무조건 공용어로 취급해야 하는 홍콩이나 퀘벡에서 영어쓰며 사는거보다도 구진 하위호환인거임

극우들 늘어나면서 왜 오래 살면서 스웨덴어 덴마크어 안배우냐고 뒷담화 까는 새끼들 널리고 분위기 구림

네덜란드어 못알아들어도 스벅 알바하는 암스테르담이랑 다름

물론 거기도 공용어 아니라서 조금만 복잡한 행정일 터지면 통역사 불러야됨

그리고 시간 내서 배워야 하는 언어도 주요언어도 아닌 무슨 스웨덴어 덴마크어 이딴 지역어

차라리 독일이면 닥치고 배울만함


도시? 스톡홀름 코펜하겐은 무슨 유럽 주요도시들처럼 아름답고 그런거 없고 그냥 물가 근처인걸로 팔아먹는 수준인데 헬싱키는 캐나다보다도 훨 구린 도시 미관을 자랑함

탈유럽급ㅋㅋㅋ

제일 큰 도시가 200만 100만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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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핼싱키 까지마라 난 좋더라 ㅋㅋ 아! 물론 절대 살진 않습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토론토 같은데 이민자들 죽어라 계속 오는게 이해 안가다가도 퍼스트월드에 따져보면 생각보다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능 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방금 누가 글 썼다가 지웠는데 북유럽 가느니 차라리 캐나다 취업을 계속 노려보는게 낫고 그거보다 나은건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넷 350만원 받고 사는거지 ㅋㅋ 거기서 350이면 괜찮은데 자꾸 남의 떡이 커보이는지 노리네 ㄷㄷ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탈린이 요즘 테크기업들 하청 유치하고 작은 벤처들 유치하고 나름 그쪽동네에서 괜찮다며? ㅋㅋ 한 십년전쯤 핀에어가 토론토 취항했었는데 (수익성이 별로였는지 몇년 안지나서 관둠) 러시아 여행하는길에 헬싱키 스탑오버가 공짜여서 며칠 묵었었거든 ㅋㅋ 헬싱키 물가가 창렬이라 젊은 애들도 다 탈린가서 놀더라 당일치기 크루즈선 안에서 면세점 엄청난 규모의 주류코너 바로 바닥내는걸 보고 정말 깜짝놀랐던 기억이 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벤쳐도 아니고 스카이프 본사인거 같은데 그러면 무조건 탈린이 낫지 북유럽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언어 새로 배우는게 쉬운거도 아니고 쓸모가 있어야 모티베이션이 생기지 평생 스웨덴이란 1개국 감옥에서 갇혀살지 않으면 노쓸모인 언어? 현실은 결혼이민자 아니면 거의 안배우고 산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퍄 캐나다 급 좋아지네 념글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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