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블로그 보니까

현타오네

영어도 못하고 그냥 워홀왔다가

남자소개받아서 결혼하고 영주권 프리패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보니까 여자가 좀 이쁨

역시 외모가 짱이다

댓글 15개

여자가 이쁜건 인정이죠 뭐…근데 갸부럽긴하당

근데 문제는 그런 케이스들은. 영주권도 쉽게 받아서 뭐 영어 배울라고도 안하고 제대로 변변한 직장도 못구하고 그냥 삼... 그렇게 살라고 캐나다 왔나 싶을정도임

근데 남자가 능력자... 퐁퐁느낌 씨게 온다

그렇게 혼자 취집 캐나다로 와서 살다가 얼마 안있어서 외롭다고 남편한테 징징 거리다가, 결국 남편이 못이기고 같이 한국 들어가는 경우 많이 봄. 그래서 남편이 한국서 취업하고... ㅇㅇㅇ

슬프지만 그런애들 퐁퐁임

영어못함 + 영주권에 담긴 가치?노력? 모름 + 세상이 잘 안되면 짱남 = 개굳 콤보.

저런류의 커플 이혼률이 꽤 높지 않나? 결혼생활하면서 느끼는건데..모국어로도 이렇게 티격태격하는데, 와...세컨랭기지로 이런걸 핸들링하는 부부들 대단

의외로 저런 케이스가 이혼률이 낮다...

서로간의 언어 격차가 클수록이민해온 쪽의 직장 경험이 없을수록여자쪽의 경제적 독립력이 약할수록출산 및 육아에 전념하고 이혼률도 낮...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아서 더 싸울텐데?라는 생각을 나도 했을텐데 직접 물어보니까"말 잘 통하면 안싸울거 같아? ㅋㅋ"... 하더라고

즉 블로그의 저런 케이스가아이 셋, 넷 낳고 잘먹고 잘사는 경우가 태반...

너무 악담을 하네 ㅋㅋ 여자이쁘고 남자 능력 좋으면 잘 살겠지.

ㅇㄱㄹㅇ

그니까 ㅋㅋ 질투도 적당히 내비치지

나도 와이프가 캐나다인이라 나 영어 모다는데도 영주권 프로세싱 중인데 괜히 찔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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