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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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놓칠뻔한 썰 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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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가랑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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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 조회
  • 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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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 디트로이트 - 인천행임
귿데 미국 경유시에는 무적권 ESTA가 있어야됨
애기들은 캐나다-한국 이중국적이니까 당연히 없어도 되는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데
애기들 항공편 뭐 할때 여권/국적을 한국으로 입력함.
체크인할때 캐나다여권 내밀었더니
전산에 등록은 한국국적으로 되어있어서
탑승객정보 막판에 수정하고 미국커스텀/이미그레이션이랑
조율하느라고 한시간 앉아서 허비함.
그래도 공항에는 이륙 두시간 사십분 전에 도착했고,
애기들 있어서 시큐리티도 우선권 있어서 여유있겠다 했는데
아니싶팔?? 갑자기 왠 거대한 줄이….
미국 입국 이미그레이션을 항공기 탑승 전에 해버리는…?

줄 졸ㄹㄹ래긴데 이미그레이션 오피서 다섯명밖에 없어서
졸래안빠짐… 이 줄에서 또 한 45분 뺏기고
막판에 앞에 10팀 남았었는데 이륙 20분전이길래
에라 모르겠다 하고 앞사람들 양해구하고 제일 앞으로 감
다행히 한팀빼고 다들 먼저가라고 해줌 감사띠

이미그레이션 끝나고 탑승구 찾는데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없나….제일 끝 탑승구ㅋㅋㅋ
애기 들쳐업고 개뛰어서 탑승구 거의 다 도착했을즈음
우리 라스트콜 하고있었음… 살면서 방송으로 이름 첨들어봄
진짜 똥나올뻔했다 그거 놓쳤으면… 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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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큰일날뻔했네

RoyalYork님의 댓글

  • RoyalYork
  • 작성일
난 서류문제도 없었는데 줄 자체를 미리 못서게 해서 5월에 피어슨에서 비행기 놓침 ㅋㅋ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큰일날뻔 햇당 ㅠㅠ

단풍곰돌이님의 댓글

  • 단풍곰돌이
  • 작성일
진짜 큰일날뻔...고생했슈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그런식으로 놓친적있는데 다음 비행기 잡아주긴 하더라 내가 운이 좋은건지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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