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빈민층이 자녀를 안낳으면 난민같은것도 없을텐데

빈민들은 그리 고통을 겪고도

왜 애를 순풍순풍낳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중산층도 살기 팍팍한게 세상인디......

댓글 13개

난민은 경제 수준이랑은 별개의 문제일텐데...??

그래도 난민의 대다수는 하층민 아니겠나. 난민뿐아니라 고통받는 하층민들까지 포함하면 애를 저리 낳는게 이해안됨

뭐 힘들어서 안낳는거면 원시시대에는 어떻게 자식낳고 기르고, 조선시대에는 왜 자식 만들었겠냐... 그냥 살다보면 나오는게 자식인거임. 요즘은 워낙에 삶의 질을 따지니까 이럴거면 낳지말자 하는거지 지금보다 더 처절하고 비참한 상황에서도 자녀은 항상 생산됐음

내가 딩크라 그런가 과거에 그런 사람들보면 이해는 안된다; 본인삶을 희생해서 애를 기른다라...

난 요즘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자식없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 잘살든 못살든 일단 낳는게 우리 삶의 본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

의견존중은 하는데 나하고 생각은 다르신듯ㅋ 그래도 딩크족,비혼만있으면 세상이 멸망하니 일리는 있음

인간 본능인데 ㅋㅋ 못산다고 애 안낳으면 저소득국가는 알아서 자연소멸하고 최종적으로 인류도 멸종할듯

인간은 본능을 교육을통해 통제할줄아는 동물이니 교육이 필요하다고봄. 본인의 소득수준을 알고 애낳는걸 조절하는 교육

빈민들한텐 애들이 먹여살려야될게 아닌 노동노예임

아 농업사회에선 일시키려고 노동력 생산 차원에서 많이 만들긴 했구나ㅋㅋㅋ

글고 캐나다에선 애 한명당 달마다 몇백불 주니까 그걸로 먹고살아야지

나도 동감함.

할렘출신 래퍼들 모름? 애 낳는게 걍 로또인거임 많이 긁다보면 하나 성공할 수도 있고 하나 성공하면 온 집안이 달라붙어서 빨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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