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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나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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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CO_YA..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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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화가나서 퇴근하고 집와서 캐나다 드라이 한잔 마시면서 그냥 분노했던 포인트 다 갖다 박았습니다
굉장히 화가났지만 그렇다고 줘 팰수도 없는 노릇이기도 하고 그래도 앞으로 같이 일할 사람인데 정중하게 "딴건 모르겠는데 같이 사는데엔 성격이 안맞는것 같다, 이번주 5일안에 꺼지라"고 말씀 드렸고 눈치없게 행동해서 미안하다고 그 안에 도망가겠다고 확언 받았습니다
이러고 자다가 칼빵맞으면 답이없겠지만 일단은 이렇게 해결(예정 이었으면)됐습니다
그 선대 호카게이신 한국인 형님에 대해 첨언하자면 제가 막 캐나다 왔을때 형님의 호의 덕분에 그 형 집에서 숙식을 해결했어서 그런 생각때문에 이렇게 한건데 개같이 박살나버렸네요(물론 전 임시숙소 다 알아보고 결제만 때리면 됐었읍니다)
핑계대자면 커뮤에서나 이런사람 봤지 저도 살면서 처음봐서 긴가민가했는데 진짜 그런 이상한 사람이었습니다ㅇㅇ
앞으로 자나깨나 동포를 조심하겠습니다
전의 글은 혈압방지를 위해 이따가 00시에 삭제하겠습니다
캐갤행님들 걱정,쌍욕 감사합니다!!! 디씨의 보배 캐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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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랜로드님의 댓글

  • 랜로드
  • 작성일
<img src="/uploads/2023/06/19/1687113282-648f4e42f297c.png">

랜로드님의 댓글

  • 랜로드
  • 작성일
디시콘은 장난이고 잘 해결되길 바람!

NICO_YAZAWA님의 댓글

  • NICO_YAZAWA
  • 작성일
<img src="/uploads/2023/06/19/1687113282-648f4e42f2d4c.png">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갤의 하한은 무한이라 항상 놀라움 ㅋㅋㅋ 진짜

NICO_YAZAWA님의 댓글

  • NICO_YAZAWA
  • 작성일
<img src="/uploads/2023/06/19/1687113282-648f4e42f3027.png">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남자네. 무서웠을텐데 잘했다

레인쿠버님의 댓글

  • 레인쿠버
  • 작성일
잘했다 오늘 잘때 배게밑에 호신용 칼 두고 자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뒹굴다가 찔려죽을듯

NICO_YAZAWA님의 댓글

  • NICO_YAZAWA
  • 작성일
진짜 뒹굴다가 죽겠는뎅;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제발 살아 돌아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문 꼭 잠구고 의자같은거 앞에 놔둬 혹시모르니 핸드폰, 호신용품 제대로 챙겨놓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진짜 사람 모른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예전에 아는분 룸메이트 이상한 사람 받은적 있었거든평소에 좀 행동 이상하고  지저분하고 그래서 결국 참다가 노티스 일주일 주고 나가라고 했거든? 근데 그러고나서 그분이 밤에 자고있다가약간 기분 이상해서 눈뜬적 있는데왜 방문 아래에 약간 공간 있어서 누가 문앞에 있거나 움직이면방문앞에 항상 새벽에 서 있더래 아무말 없이 가만히

flitbiz님의 댓글

  • flitbiz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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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ㄹㅇ? 그래서 결말이 어케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와 시발 존나 무섭노 ㄹㅇ 어케 같이사나 

NICO_YAZAWA님의 댓글

  • NICO_YAZAWA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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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글자 제한땜에 수정하다가 글이좀 이상해졌네그래서 문열고 이게지금 뭐하는 짓이냐 하고 보니깐입안 가득히 쌀밥인지 뭔지 가득 쳐물고 기괴한 표정으로 가만히 계속 쳐다보더래…진짜 존나 놀랐다던데 그냥 계속 쳐다만 보길래 경찰부르겠다고 하면서 화내니깐 자기방으로 들어갔다고함 그분은 그날 잠도못자고그사람 그후 이틀후에 내보냈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잘햇다!!!!!!!!!!!!!!!! 나이스!!!!!!

슈퍼스토어초밥님의 댓글

  • 슈퍼스토어초밥
  • 작성일
잘했네 일단 그새끼 집에서 나갈때까지 끝난거 아니니까 잘때랑 외출할때 문단속잘하고 최대한 신경 긁지말고 잘 대해주다가 보내

NICO_YAZAWA님의 댓글

  • NICO_YAZAWA
  • 작성일
그래야져..이젠 사리면서 나가길 기다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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