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폴라로 태어나서 난 안돼 좌절하며 평생 그러고 살거냐고 지금보단 나아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지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그런마음가짐으로 살고있는데? 그런마음가짐으로 산다고해서 시스템 비판하면 안되란법이있나?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시스템을 비판하는걸 까는게 아니라 노력해도 핼조선은 안된다고 찡찡거리는 애들한테 하는소리야 본인이 바꿀 수 없는 요소를 맨날까봤자 뭐하냐 바꿀 수 있는거부터 바꿔야지
단풍국12학년님의 댓글
단풍국12학년
작성일
나아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봤자 이미 벌어진 격차는 못이김.. 상류층이 볼때 이건 그냥 자기합리화 그 이상 이하도 아닌듯.. 부의 양극화는 자식한테도 대물림되는거고…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내가 중학교 이전까지는 폴라의 삶 그리고 그 이후론 리처드의 삶을 살았는데 그게 바뀐 계기가 우리 부모님이 주 6일씩 매일 12감 일해서 바꾼거거든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노력의 가치를 감히 무시하지마 나도 머저리처럼 살다가 정신차리니 연봉 두배이상 올랐다 노오오력을 하면 뭐라도 바뀜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아무도 노오력의 가치를 무시한적없는데 계속 핀트못잡네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작성일
요즘들어 이 만화 생각 좀 자주 했었어. 난 원래 리처드였는데, 스스로 리처드 자리를 박차고 나가서 폴라의 삶을 살고 있는데,, 원래는 내가 가는 길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삶이 워낙 퍽퍽하니까 리처드의 삶이 맞았던가 고민을 하게 됨..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리처드로 살아보지도 못한 나는ㅠㅠㅠㅠㅠ
Snorlax님의 댓글
Snorlax
작성일
사회의 쓴맛을 봤으면 이제 다시 돌아가면되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작성일
다시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멀리 온것 같네. 울집서 형제들 중에 나만 뛰쳐나오고, 울 형제들은 리처드 삶을 살고 있는데,, 난 ㅈㄴ 여기저기 치이고 치여서 어느정도 올라왔다 생각했는데, 형제들보면 우산아래서 고속도로로 쭉쭉 잘 뻗어서 올라가더라고.. 난 부모님 영향 하나 없는 캐나다서 인맥 하나 찾아보겠다고 남에 발가락 ㅈㄴ게 빨고 있을 때, 형제들은 부모님 인맥으로 주욱주욱 뻗어가는거 봤을 땐, 내가 ㅈㄴ 열심히 하는거니까 지금은 좀 딸려도 잘 해 나갈거다 했는데 막상 시기가 되고 안정기가 되서 보면, 내 형제들이 나보다 더 탄탄하고 잘 뻗어있는거 같음
Snorlax님의 댓글
Snorlax
작성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부모님 우산아래에서 쉬면서 다시 아우토반 달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선택은 본인이 해야겠지만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어떤 것에 대해서 선택을 했으면 그 반대를 선택했을 때에 오는 이득과 내 선택에 인한 손해를 모두 감안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내가 캐나다로 온 것도 내 선택이었고 한국에 계속 남았으면 얻는 이득과 캐나다로 와서 얻은 손해도 많았지만 일단 내가 여기를 택한 이상 내가 선택하지 않은 것은 이미 내손을 떠났으니까 신경을 안쓰는게 정신적으로 좋다고 생각해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작성일
난 결혼하면서 부모님이 마지막으로 씌워주시려는 우산을 걷어찬 격이라,, 뭐 다시 돌아가겠다면 돌아갈 수야 있겠지만 그 수모를 어찌 감당하겠어,, 내 존심 상해서도 그렇고,, 와이프도 천천히 적셔질거 같아서,, 더 힘들거 같아서 안될거 같엉,, 그냥 내가 지금까지 한게 잘 한건가.. 생각이 많어 ㅎㅎ 조언은 땡큐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작성일
유동형 응 맞어. 조언 떙큐. 그렇게 살고 있는데 삶이 퍽퍽할 때, 맘 편히 살았던 리처드의 삶이 기억나는건 어쩔 수 없다 ㅋㅋㅋㅋ
Snorlax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단풍국12학년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Snorlax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Snorlax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엔엪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