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후기 분류

사실 나는 대충 인생이 망했을 수도 있음

작성자 정보

  • RAAF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6 조회
  • 8 댓글

본문

1687044509-648e419d1ea3e.jpeg

18년 6월 처음 스터디퍼밋 신청할때는 
15-16 학년에 미국 교환학생 다녀온 것을 포함한 travel history를 다 잘 적었는데
20년 5월 연장 신청을 할 때
<지난 5년간 원국적국 및 캐나다 이외의 국가 중 6개월 이상 거주했던 국가가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아니오로 답함
아마 캐나다에 온 뒤로는 계속 캐나다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5년이 경과했다고 착각했던 것 같음
그리고 그게 실수라는 사실을 21년 10월 연장신청서를 이미 접수해버린 뒤에 알아챔
변호사 상담해봤는데 미국에서 새로 생긴 범죄 기록 (FBI 체크에 나오는 기록) 없으면 크게 문제될 일은 ㅇ벗을 것 같다고 하고 딱히 지금 당장 알리라거나 이런 얘기도 없었는데
Wang v Canada 사건 (2018 FC 368)에서
영주권 신청시 신청시점 이전 10년간 78개국에 여행기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4개국만 디클레어한 신청자를 중대한 허위진술로 판단하어 영주권거부+5년 입국금지를 때린 이민관의 결정은 적절했다고 판단한 사례가 있어서 쫄림
만약 이것 때문에 영주권 터지면 자살하고 결과보고하겠음 ㅋ

관련자료

댓글 8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사진 설마 엠마왔슨?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ㅇㅇ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와 ㅜㅜ 나으 왓슨이..

랜로드님의 댓글

  • 랜로드
  • 작성일
왱씨는 대체 뭘 하시기에 무려 78개국을..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공무원이었는데 공무상 여행이어서 디클레어 안했다고 소명했다함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자살하면 보고 못하잖어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예약 게시기능으로. 

이토비코님의 댓글

  • 이토비코
  • 작성일
쟤는 왜 훅갔누? 채식을했나
Total 667 / 5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