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어떻게 벌었는지 전공이나 직업 그리고 이직 후기나 팁 등 나누면 서로 좋아함.

그런 분들은 존경을 받음.

욕 먹는 글은 주로 내 친구가 그러던데 내 지인이 그러던데 등등 카더라…

포인트는 누구나 300k는 흔하게 번다는 것

그리고 늬앙스는 특권의식 혹은 내려치기

진짜 300K를 버는 사람은 오히려 이게 어렵다는 걸 설명할 듯

왜냐면 100k도 벌려면 부단히 노력해야 하는데

진짜 300k를 번다면 그만한 노력과 성과를 보여준 사람이니까

자기의 성과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고 말하기 힘들고

반대로 누구나 다 한다는 놈들 중 정작 본인은 아닌 놈들은

스카이 밑으로 다 지잡처럼 다른 사람들 내려치기 하려는거나

혹은 학식충이라 학교 간판이 자기 사회적 특권 정도라 그 연봉은 당연히 받는다고 망상을 하거나

그런데 열심히 하는 애들은 개인의 성취를 집단의 성취랑 구별해서 자기가 노력한 성과라 내려치기 안하고

오히려 집단에서 평균 밑에 가는 놈들이 학교 내에서 자존감이 없으니까 자기 동기들이나 선배들이 열심히한 성과를

마치 본인이 한 것처럼 착각함. 솔직히 그런 애들이 미래에 경쟁력 있을거라 기대하지도 않고

헛소리에 남들 내려치기 깔고 가니 욕 먹는 거

물론 정말 열심히 해서 자신의 노력을 연봉으로 보상 받는 사람들은 자랑해도 되고 주변의 인정과 격려를 받을만함.

카더라가 아니라 실제 잘된 일을 나누고 축하하는 캐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