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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캐나다현 떡밥은 몇번 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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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n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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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cinside.com/board/canada/16118 링크는 작년에 썼던 이민 현타글
캐나다 현 자체가 아니라 이민 현타와서 역이민 가는 이야기가 돌았었음
남의 나라 국적 따는거야 당연히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자신의 경력이나 커리어를 제대로 살리는게 아니라 무지성으로 넘어온 사람들은 외국인 신분으로 낮은 소득과 높은 강도의 일을 할수 밖에 없음
한국에선 그나마 말도 통하고 대접받던 사람일수록 현타가 올수밖에 없지
캐나다현은 이 부분을 간과했던걸로 보임 그래서 영주권 따자마자 귀국한거고, 이걸 포장하기위해 "역이민"이라 이름 붙이고 캐나다를 어떻게든 나쁜나라로 설명하고 있는데, 캐나다현 같은 사람은 캐나다를 오지말았어야하는 사람이야
물론 본인도 잘 모르고 진행하다보니 돌이킬수 없게돼서 영주권 취득까지 버틴거겠지
또한 자국에 대한 혐오감으로 넘어오는 사람들의 동기도 매우 근시안적이고 충동적인 동기라고 봐
하여간 캐나다현은 캐나다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막타로 박살내는 좋은 현상이라고 봐
저런 사람들이 많아져야 막연하게 캐나다 이민 진행하면서 고통받는 어린 학생들, 마누라에 등떠밀려 홀로 지내는 기러기 아빠들을 그나마 줄여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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