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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때 부모따라온 1.5세들 중에 적응 잘 못하는 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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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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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춘기때 부모 따라 와서 지금은 성인인데도 영어 잘 못하고, 적응 잘 못하는 애들 많음?

캐나다에서 10년넘게 살고도 유럽언어기준 B2 못넘는 사람들 많은듯...

성적박살난 고졸 아니면 고등학교 중퇴도 많은거 같고

집안은 정작 자영업으로 1년에 세금때고 8천~1억정도 넘게 벌고 캘거리 에드먼튼 주택사는데 자식은 ADHD, 경계선지능, 성격장애, 히키코모리인 경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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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모아니면 도인듯. 1.5세가 ㄹㅇ 애매한거같음. 어린시절은 한국에서 보내서 애들이랑 공감대도 적고 2세만큼 영어도 못하고

옥빌님의 댓글

  • 옥빌
  • 작성일
그치 모아니면 도지. 나쁘게 보면 애매한거고, 좋게보면 양쪽 문화다 폭 넓게 즐길수 있는거고.

옥빌님의 댓글

  • 옥빌
  • 작성일
존나 많음. 정말로 존나 많다. 나중에 뒤늦게 정신차린 애들도 몇 있는데, 대부분 고등학교때 적응못하고 방황하는애들 그냥 방치되서 성인된 애들 많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언어는 재능의 영역이라 유전자 잘못나오면 망할거같긴함 1.5세 2세라고 무조건 더 영어를 잘하는것도 능력이 좋은것도 아님 ㅋㅋ 개인차가 훨씬클듯

행인님의 댓글

  • 행인
  • 작성일
ㅋㅋㅋ 딱 나구만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부러 한국인한테도 영어하고 영어부심있는 애들이 1.5세임ㅋㅋㅋ 막상 2세들은 그런거없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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