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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가 차별당하는게 자연스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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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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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장애인?

생산력 낮고 지능 낮고 단점만 많은 사람들인데 차별당하는게

자연스러운 일 아님?

우리들 세금으로 정책, 혜택, 복지 다 해줬으면

도덕적인 의무는 수행했다고 해도 무방함.

장애인한테 기분 나쁘라고 “야 발병신!’ 이러는건 잘못 됐음

근데 사회에서 도1태되는건 오히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함

장애인이 도1태 되는걸 가지고 한국 국민들은 이기적인 애들이다~

이러면서 주장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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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 지금 한국에서 가난한건 몇몇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욕먹어도 할말 없지 지들이 벗어나려는 노력을 안한건데 뭐 진짜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에서 가난한건 몰라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뭐 어떡하냐 선천적으로든 후천적으로든 그런걸.. 그리고 사회적 약자들은 당연히 나라 자체가 챙겨줘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팩트로만 보면 일반인에 비해 뒤떨어지는데 같은 대우를 받을수없는 없다고 생각함 오히려 슬프지만 도1태되는게 자연스러운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런데도 못알아듣는 엘모땜에 슬프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건 아니다.. 글의 취지는 사회적 약자가 도1태 되는게 자연스러운거라는 거임 이새낀 사고방식이 어떠길래 저딴 마인드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자연스럽다는건 굳이 인위적인 개입을 안해도된다는 전제가 깔려있는거 아님? 자연스럽다는 논리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한것도 자연스러운 약육강식의 논리이니 정당화될수 있겠네. 학교에서 일진이 빵셔틀 만들고 괴롭히고 두들겨패는 것도 사자가 가젤을 잡아먹듯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우크라이나 사태랑은 이유부터가 확연히 다르지 사회적 약자들은 대부분 일반인에 비해 생산력도 낮고 단점이 많잖아? 그래서 아무짓도 안해도 자연스럽게 뒤처지는거고 또 차별당하는 거겠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이건 약육강식이랑 확연히 다른 말임. 약육강식은 약한자가 강한자의 개입으로 인해 잡아먹히는거잖아? 근데 사회적 약자들이 도1태 되는건 순전히 그들의 능력에 의해 뒤처지는거라고.. 예를들어서 달리기 시합하는데 빠른 사람은 앞으로 치고 나가는 반면에 느린사람들은 뒤처짐. 이걸 약육강식이라고 표현 하지는 않잖아? 왜 이걸 그딴거에 비유하는지;;에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뭐가 다름? 차별이라는거 자체가 다수가 소수한테 하는건데. 우크라도 러시아에 비해 생산력도 낮고 군사력도 낮으니 잡아먹히든 굶어죽든 도1태되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니야? 달리기에서 속도는 항상 상대적인 개념이고 상대가 없으면 비교할대상이 없으니 도1태될 일도 없음. 상대가 있기 때문에 내가 상대적으로 느려지는거고 결국 잡아먹히는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달리기시합에서 승패가결정되고 승패여부에 따라 보상이 나뉘는데 돈없으면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장애인이 차별당하는게 약육강식이 아니고 뭐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예를 들어보자,너가 직장인임 근데 계속 열심히 일해서 연봉이 굉장히 높아졌어 그래서 좋은집도 사고 좋은거 먹고 비싼거 사고.. 이렇게 살아갔음 하지만 그에비해 어떤 장애인은 취직 자체가 불가능해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감. 이 현상을 약육강식 이라고 할수있나..? 그냥 어떤 이유로던 자기 능력 부족으로 “먹힌게” 아니라 “뒤쳐진건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직장인이였던 너는 그냥 그 장애인에게 아무런 개입도 안하고 평범하게 살아감. 근데도 그 장애인은 뒤쳐짐. 나는 이 현상을 보고 자연스럽다고 말하는거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니말대로 장애인이 차별당하는게 자연스러운거고 따라서 외부에서 차별을 없애기위해 개입하는것이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장애인들이 도1태되도록 방치해둔다면 약육강식이 맞지 않음? 연봉이란게 결국 달리기에서 승리한사람이 많이 가져가는거 아님? 한정된 자원을 공평하게 나누지않고 강자가 독식하는게 약육강식이 아니고 뭐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인간이 다람쥐가 먹는 도토리 다 뺏어먹어서 다람쥐가 도1태되는 것도 자연스러운일 아님? 니 말대로라면 인간은 다람쥐를 잡아먹은적은 없으니 아무 책임도 없고 능력없어 먹이나 뺏기고 다니는 무능력한 다람쥐들이 도1태되는게 자연의 이치아님?

유니버스님의 댓글

  • 유니버스
  • 작성일
이글을 보면서 누구 말대로 역시 디씨 캐나다에 어린애들이 너무 많이 유입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나도 이런 생각을 했던게 아마 10대 중후반 정도이지 20대 초반만 되도 바로 알텐데. 그럼 다시 물어볼께 한국에서 선척적 장애에 대해서 낙태는 가능하지만 출산 후 NICU에서부터 일어나는 장애에 대해서 유럽나라나 미국처럼 안락사되느냐? 본문에서 처럼 장애인을 위한 정책, 복지, 혜택을 선진국 10위권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해줬느냐? 다시 한번 본인에게 물어보고 찾아봐라. 뭔가 교통체증으로 짜증나서 분노한 마음에 글을 휘갈귀는 건 알겠다만 아직 도덕적으로 의무를 수행하지 않아놓고 의무를 수행했다고 자위하는거부터가 애초에 잘못됬다. 너가 장애인이라면 캐나다에서 살고 싶겠냐 한국에서 살고 싶겠냐

유니버스님의 댓글

  • 유니버스
  • 작성일
이미 캐나다나 한국이나 GDP 비슷한 상황인데

유니버스님의 댓글

  • 유니버스
  • 작성일
너 주변에 천문학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는데 아는척 하면서 화성이 어떻고 목성이 어떻고 하는 애를 보는 것 처럼. 너가 한국에서 장애인의 삶의 현실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면서 탁상행정하듯이 쏼라 쏼라 하는 게 기가 막히다. 원래 학부생들이 가장 안때끼 까고 다 아는 것처럼 까불다가 (박사들 눈에는 이렇게보임) 석사 박사하면 내가 모르는게 너무 많구나 깨닫게 되는 것처럼 너도 니가 진짜 지식적으로 이 문제에 나불거릴수있을 정도가 되면 이글을 다시 봤을때 "아! 삭제해야겠구나" 생각 될 거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왜 이렇게 화가나있어 진정해 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님 말대로 난 장애인이 아니니까 그들의 삶에 대해 모름 경험 해본적도 없고 배경지식이 없어서 근데 내 글의 요지는 그게 아님 아무런 편견없이 차분하게 다시 읽어보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추가로 망상 없이 말해줘.. 주관적 생각이 너무 강하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현실적으로 보면 장애인들이 대부분 도1태 되고 있잖아. 이건 사실이지? 난 그게 오히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근거와 함께 주장하고 있는거야, 무작정 장애인들 비판하는게 아니라… 그냥 주장 하는게 왜 장애인에 대한 비난으로 변모된거지? 위에 애들은 다 잘 알아듣던데

유니버스님의 댓글

  • 유니버스
  • 작성일
그래? "그럼 우리들 세금으로 정책, 혜택, 복지 다 해줬으면도덕적인 의무는 수행했다고 해도 무방함.  " 너 진짜로 한국정부와 사회가 장애인들에 대해서 도덕적인 의무를 수행했다고 생각함?

유니버스님의 댓글

  • 유니버스
  • 작성일
우리 모두 다 안다. 그래서 우리가 최소한 할 수 있는 도덕적 의무란 그냥 그들이 생을 마감하게 하는 대신에 최소한 이승에서 편안하게 나마 살다가 하늘나라 가시라 하는것이다. 이미 신체적 장애로 그들 가정안에서의 삶에서 이미 불편한 상황을 죽을때까지 겪는데 밖에 나왔을때도 또 다른 불편을 겪어야 된다는 걸 줄여주자는 것이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당연히 맞는 말임 그게 도덕이라는 거니까. 근데 그게 내글이랑 무슨 상관임

유니버스님의 댓글

  • 유니버스
  • 작성일
아니 그런데 왜 갑자기 논조를 바꾸는 거임? 너의 말은 이거였자나 생산력 낮고 지능 낮고 단점만 많은 사람들인데 차별당하는게자연스러운 일 아님?우리들 세금으로 정책, 혜택, 복지 다 해줬으면도덕적인 의무는 수행했다고 해도 무방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독이 맞는것 같은데 그렇다 치면 스티븐 호킹같은 사람은 일반인의 수십수만배의 노동 가치를 갖고있는데 내가 도대체 왜 까겠음? 니가 말한 그런 사람들 까지 일반화 하는것 처럼 말하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렇다 치면 지적장애인은? 아예 사고 자체가 어려우니 노동을 못할거 아니니..

유니버스님의 댓글

  • 유니버스
  • 작성일
그리고 휠체어 타고 서울거리 돌아다녀봤냐? 가장 진보 근대화된 서울에서조차 유모차 끌고 다니기도 불편한데 휠체어 타면 사람 환장하지. 그런데 서울 인프라 마저도 이용못하고 외곽이나 지방으로 밀려나야 된다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 너가 무슨소리 하는지 모르겠어 “사회적 약자가 뒤처지는게 자연스러운건가?” 라는 토픽 안에서 말해줘 자동차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우주왕복선 얘기가 나오네

유니버스님의 댓글

  • 유니버스
  • 작성일
우리들 세금으로 정책, 혜택, 복지 다 해줬으면도덕적인 의무는 수행했다고 해도 무방함.  이거는 무슨소리같냐면 너가 어릴때 개거지같은 일들의 연속으로 의절한 부모가 나중에 그래도 낳아주고 키워줬는데 하는 거랑 똑같다 해준것도 없으면서 계속 해줬다고 하는거랑 똑같다. 봐봐 이런 모든 것들이 너의 생각속에 나와서 너가 글로 적은 거자나. 그런데 이게 현실을 기반하지 않은채 너의 장애인 비하적 망상속에서 나온거지. 그러니 너는 내가 급발진 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너가 제대로 현실을 모른채 적어놓은 글들을 보면서 당연히 분노할 수 없에 없는 거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러니까 그게 주제랑 무슨 상관이냐고;;;;;;그리고 정책이라는게 도덕적 의무를 다 한게 아님? 그 외에도 사람들이 장애인 보면 도와주고 존중해주고 그런 사회인데 뭐 장애인할당제라도 만들어줘야하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정부가 정책 같은걸 제대로 해준것 같냐?” 이 부분은 지금 토픽이랑 전혀 상관 없는 주제니까 말 꺼내지 마삼. 또 뭐라 할거같으니 근거도 댐. 국민들이 장애인들을 위해 세금을 모아 아파트를 만들려고 돈을 정부에게 보냄. 몇년뒤 집을 받았던 장애인들이 계속 항의함. 우린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싶어서 물어봄 장애인 왈”정부가 집을 똑바로 만들었을것같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기에 대해선 우린 그저 좋은 취지로 돈을 모아 정부에게 준거고 장애인들이 만족 못하는 집을 만들어준건 정부임.근데 그걸 국민들에게 따진다? 할말없는거지 뭐

유니버스님의 댓글

  • 유니버스
  • 작성일
그리고 너도 최소한 먼저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 난 좃나 안타까운게 한국이 충분히 그런걸 하고도 남는 사회인데도 너같은 마인드를 가진애들이 가운데서 다 가로막고 있는거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왜 자꾸 사람을 장애인혐오자로 만드는지 이해가 안된다사회적약자? 당연히 도와줘야함.근데 일반인에 비해 노동력이나 노동가치가 낮으니 일반인에 “비해” 뒤쳐지는게 자연스럽다고 말하는건데 왜 자꾸 자기 혼자 망상하고 내뱉는지 모르것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차별당하는건 당연한건데? 너가 이 차별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잘못 알아들은것 같음 현실적으로 보면 장애인들? 당연이 일반인에 비해 단점이 많으니 (느린 생산성으로 인한 연봉동결 같은) 차별당하는게 “현실적으로” 당연함 하지만 “능력은 일반인과 같은데 장애인이라서?” 이건 옳지 않음 걍 정신나간 장애인혐오주의자 들의 개소리임 ㅇㅇ 이해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건 100% 단어 뜻 제대로 모른 내 실수네 뭐 사람들이 도1태남 이러니까 도1태남이 뒤처지는 남자 인가? 라고 생각함 앞으로는 이 단어 안쓰겠음 ㅈㅅ

유니버스님의 댓글

  • 유니버스
  • 작성일
그러면 ㅇㅇ이 너의 말이 어떤 맥락에서 했는지는 이해가 됨.(여러 면에서 논쟁적인 부분도 있지만 이건 제쳐두고) 아마 이 모든 일련의 논쟁들이 그 단어 하나 때문인 것 같은데. 이건 뭐 개인적으로 예전 정부가 고의적으로 한자 사용 억압정책을 쓴게 더 큰 거 같다는 느낌도 없지 않다. 나도 너의 인정하는 모습에 나도 너한테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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