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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만난 이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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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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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 조회
  • 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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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민자들중에 이란사람  러시아나 동유럽사람들이 가장 편했음.

분위기도 비슷하고 나를 차별한다는 느낌이나 이질감이 가장 덜했음.


반면  영국, 프랑스 이런곳은 좀 거리감이 느껴지는데


확실히  지리적으로 한국과 멀리 떨어진 나라일수록   마음도 멀리 떨어진다는 기분임



나는 세월호 사건떄  난 세월호 관심도 없는데

이란 약사 할아버지가  세월호 다 죽었는데  괜찮냐며 위로해주는걸보고 깜짝 놀랐다.

이란 사람들이 자기는 얼굴은 서구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마음은 동양인이라고 자주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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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이란 사람들이 나이에 민감한게 있음 같이 일하다보면 한국사람같음 ㄹㅇ  내가 만난 이란인들을 다 그랬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이슬람 문화 떄문인것같음. 보수적이고 체면차리는게 옛날 유교 문화랑 똑같음.  근데 또 못배운 남자들은 진짜 무식하고 난폭함.

위슷키조아님의 댓글

  • 위슷키조아
  • 작성일
근데 ㅇㄱㄹㅇ ... 나는 나이 물어보는거 실례인줄 알고 일부러 안 물어봤는데 아랍쪽은 일단 바로 너 몇살이고~가 자연스럽게 나옴 ㅋㅋㅋㅋ 그래서 좀 더 빨리친해지는듯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나이 대접 해주길 바라는게 크지 난 짱나던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한테 나이 한번도 안물어보던데 ㅎ

위슷키조아님의 댓글

  • 위슷키조아
  • 작성일
근데 뭐... 나이고 자시고 나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라 별 상관없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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