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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절대 후회 안하는거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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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nbc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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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생회 안들어가고 대학때 학점관리 잘한거..

취업전선에 뛰어들면서 학교에서 한 과외활동들은 참 쓸모없구나 하고 느꼈는데 

학점 만큼은 배신을 때리지 않더라.


영주권 없어서 대학원은 아직 미뤄두고 있는데

뭐든 자격조건이 충족 되니까 그 transcript 종이 쪼가리 하나로

남들이 나에 대해서 무슨 생각을 하든 내 포텐셜이 숫자화 돼서 나를 객관화 시킬 수 있으니까 

거기서 오는 자신감이 엄청남. 


대학 다니는 캐붕이들 있으면 무조건 학점관리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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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알버타 제외)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알서운이야기: 알버타는 이력서에 학점을 안 적어 내도 된다

planbc님의 댓글

  • planbc
  • 작성일
대신 알버타대학 대학원을 갈 수 있지않을까..? 전문대학원도 가능...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과외활동이 왜. 난 아는 사람 많으면 많아질수록 좋다고 생각하는데. 취직 정보 다 네트워크 통해서 공유하지 않나

planbc님의 댓글

  • planbc
  • 작성일
네트워킹은 좋음

RoyalYork님의 댓글

  • RoyalYork
  • 작성일
근데 대학원 같이 학업 진로 아니면 학점 보는데가 없지 않음? 뭐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한게 남아서 좋은거라면 킹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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