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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살아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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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건 똥이든 샌드위치를 씹어먹는 것이다.
다만 애새끼 일때는 빵이 얇아서 똥맛이 그대로 나니까, 조금만 좆같아도 쳐 울어 대는 거고
맨탈이 굵어 질수록 빵이 두꺼워 져서 좆같음이 덜할수도 있는데 그래도 똥맛은 그대로다.
틀딱되면 (틀딱인대도 애새끼 같은 사람들이 많지만) 보통 빵이 존나 두꺼워 지는데
이제 씹을 힘이 없으니까. 젊음을 부러워 하는 거다.
산다는 건 원래 좆같은 거다.
삶은 원래 의미도 없고 방향도 없다.
그저 똥이든 샌드위치를 씹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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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