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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 가장 드라마틱 한 장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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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Xb9EdKn-r0
양자강 이남은 200년대에 개발이 안되서 ㅈ도 없었음
사실상 조조가 하북과 중원 형주를 먹고 한의 황제를 등에 엎고 우쭈쭈 하는 시기라는거고, 사실상 중국의 패자라는거임
내가 조조였으면 마초,유비,손권,유장 다 찌꺼기라고 생각했을꺼 같음
이때 유비도 조조힌테 개 털리고 ㅈ 도 없는 상태에서 손권이랑 손잡은거임.
근데 ㅅㅂ 조조가 신나서 ㅈㄴ 수전도 하고 ㅈㄹ도 하다가 개 털려서
ㅈㄴ 유명해진 거임
삼국지 읽어보면 조조가 ㅈㄴ 뛰어나지만 ㅈㄴ 털리는 구간이 있음.
그러니까 삼국지가 ㅈㄴ 재미있어지는거임
진짜 ㅈ털린 유비 vs uppermid 조조 vs 지방영주들한태 시달리는 손권
소설에선 리얼 선인vs 악인vs 보조 로 나오지만
ㅅㅂ 인생에 그런게 어디있어? ㅈㄴ 개 활극 캐끼야오우호옷!이 인생이야
그럼에도 이렇게 운치있는 판타지 영화는 따로 없음
참고로 저 시는 조 VS 유손 했을때 첫 승전에 지었다는 썰도 있고
출전 전에 했다는 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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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엪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