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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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은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들좀 여쭤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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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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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7살에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중인 백수남자입니다.
사실 이민같은건 근 몇년전까지도 생각하지 못하다 용접기사랑 거기에 관련된 진로를 알아보다보니 캐나다 기술직 이민 얘기가 드문드문 보이더라구요
물론 기술 경력이야 여기서 채우고 갈 생각이고, 영어도 내 의견은 곧잘 말할 수준까진 배워야할거 같아서
관련직 경력 쌓기+ielts까지 넉넉하게 잡고 4년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게되면 제가 진짜 그 계획대로 딱딱 맞춰가도 31~32살이 되니 너무 늦게 가는게 아닌가하는 고민이 듭니다. 인터넷 썰은 솔직히 너무 극과극이라 뭘 걸러들을 방법도 모르겠고요


다들 이민을 어떻게 가게 됐는지랑 개인적인 의견이나 잡다해도 쓸만한 조언같은거 한번씩만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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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민관련법률이 생각보다 자주바뀌나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럼 지금 당장은 준비한다고 해봐야 영어공부말고는 확실하게 조언받을게 없긴하겠네요..딴것보다 이민생활 자체에 대한 만족도는 어떤가요? 장점도 좋고 단점도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롤드골드님의 댓글

  • 롤드골드
  • 작성일
큰 폭으로는 비슷하다. 이민문호를 완전히 닫을 나라는 아니라고 보니까 그걸 전제로 생각하면 영어/경력/학력이 따라주면 이민은 할만하다고 봄.

롤드골드님의 댓글

  • 롤드골드
  • 작성일
4년정도 계획하고있다면 극동말대로 적어도 3년후에나 질문하는게 좋긴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단순히 이민 가기 위해 용접 배우면 개 현타올것같은데 원래 취업 자체를 육체노동쪽으로 계획 잡고 있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전공도 선박쪽이었고 과에서 배워보니 역시 설계보단 작업쪽이 적성에 맞는거 같아서요. 굳이 이민이 아니더라도 실작업이 많은 쪽으로 진로를 찾을 생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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