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현타와서 써보는 인생 좆된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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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 나이 33살
현재 백수
취업 경력 0
캐나다 학력 0
그나마 폐기수준에서 다행인건 영주권은 있고 코인해서 돈번걸로 오르기전에 집 한채 사놨음 뭐 그래도 토론토에 있는 글케 비싼건 아니고 외각.
싱가폴에서 대학 나오고 25살 캐나다 와서 여기서 의대 가려고 했다가 4년 날리고 걍 히키되버림
캐러비언 med 가볼까 생각했는데 요즘은 또 DO 나온후 많이 바뀌어서 피똥싸서 해도 인턴쉽 매칭 잘 안된다는것 같고.. 그렇다고 DO도 비빌 스펙은 안되고.
만약 캐러비언 입학하고 지금 가서 4~5년 다시 하면 거의 40살인데..ㅋㅋㅋ 40에 미국에서 매칭 못하고 캐나다 와서 가정의 인턴 매칭 되도 시..발... 뭔 의미가 있나 싶고..
영어도 솔직히 여기와서는 걍 학교생활을 따로 하거나 직장을 다닌게 아니라 하나도 안늘음. 현지인 친구도 없고
토플 8년전 캐나다 오기전에 친거 105점따리 여기 대학 졸업한애들 보면 거의 115~만점 찍던데.. 뭔 50살 60살 넘어서 현지 오래 살아도 영어 거의 못하는 아줌마아저씨들까진 아니더라도 현지에서 학교 다닌애들에 비하면 좆도 어설프고 의미없는 수준이고 취직해본적이 없으니 엑셀이나 실무경험도 없음.
무학력 노커리어 30중반은 ㅅ.ㅂ.. 내가 사장이라도 안뽑을거 같아서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 ㅋㅋ 나같이 좆되서 암것도 못하고 사는 30대중반이 있긴 한지..
진짜 걍 차라리 CC나 암거라도 들어가서 해볼까 했는데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걍 존나 막막함. 이 나이에 뭘 시작해서 가능할지
결혼같은건 옛날에 포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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