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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기념 스테이크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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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훗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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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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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붕이들이면 다들 스테이크 구울줄은 안다고 보.지.만 최근 발견한 간단한 법이 나름 쓸만해서 올려봄.
1. 스테이크 고기 사서(당일아침 혹은 전날저녁) 미리 소금 뿌린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로. 2. 굽기 한 10분전쯤 꺼내서 후추, 기타 원하는 허브나 향신료, 올리브오일 바름. 3. 반찬같은거 꺼내다가 에어프라이어 켜고 400도로 예열. 4. 400도 7~8분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줌. 굽는중에 다른 반찬 준비하고 정리도 좀 하고 굽는거 다 끝나면 대충 10분정도 레스팅 시켜주면서 식탁 차리고 먹음. 기름도 안튀고 편하게 먹기 좋더라. 에어프라이어 사라 두번사라 금지어 ㅅㅂ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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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 오마이걸비니
  • 작성일
금지어 뭔데?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보.지.만 금지어 먹음 ㅋㅋ 

링고님의 댓글

  • 링고
  • 작성일
항상 궁금한거. 예열이 중요함? 걍 스테이크 넣고 키면 맛없뜸?

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 오마이걸비니
  • 작성일
예열없으면 육즙 다빠지고 또 늘러붙어서 식감도 이상해짐. 우리같은 서민들도 눈치챌정도로 차이남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잘모름. 남들이 예열부터 하라니까 글케 함. 큰 차이는 없을수도 있음. 근데 시간이 예열한 기준이라 예열 안하면 시간을 다르게 셋팅해야할껄요?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팬에 구울땐 그런데 에어프라이언 어떨지 달 모르겠음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감튀나 드럼스틱 이런건 예열 안하고 바로 하는데 큰 차이 없긴함. 

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 오마이걸비니
  • 작성일
아 그리고 에어프라이어 얼마주고샀냐? 싼거도 괜찮으려나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코슷코에서 파는거였는데 뱔로 안비싼걸로 기억함 

cringe님의 댓글

  • cringe
  • 작성일
코스트코에서 닌자 에어프라이어 130불 짜리 70불에 팔던데 연어굽고 드럼스틱 굽고 냉동음식에 삼겹살에 만능

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 오마이걸비니
  • 작성일
ㅇㅎ ㄱㅅㄱㅅ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삼겹살도 댕동삼겹 바로 구워도 별로 티 안나더라 개편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삼겹살은 에어프라이어에 하면 너무 바삭해지거나 기름에 절은 느낌 나지 않음?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통삼겹 구우면 갠춘하던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검-대외 차단 풀라고 애3미창년새 끼들아

메론빵이먹고싶어요님의 댓글

  • 메론빵이먹고싶어요
  • 작성일
에프 짱이야 두부 잘라서 돌려도 맛있고 새우튀김해서 칠리새우해도 최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훗쇼 형님 저 며칠전 캐나다 입갤한 뉴비인데요~ 자가격리중 우버이츠로 코코 캐나다산 안심 시켜먹는데 왜 고기에서 약간 누린 냄새가 나는거에요? 원래 그런가요? 한우나 한국서 미국산 안심 코코서 먹음 냄새가 안났던거 같은데 캐나다산 소는 원래 냄새나는게 정상인가요? 글고 우버잇츠 코코배달 25프로 수수료 정상임?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누린네는 비정상같고 우버이츠는 시켜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25프로 비정상인듯몇불 + 팁이 정상이고 팁 안주는 사람들도 그렇게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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