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 이민병엔 약도 없음! 이민밖에...ㅋㅋㅋ

하... 아무리 말해주면 뭐하노. 그런부류들은 이민선배들이 말려봤자 결국 이민을 해버리는게 함정 ㅋㅋ 그러고 역이민하거나 5년뒤 변변치않게 살면서 또 이민병걸린애들한테 그런이유라면 오지마... 이러고있겠지. 무한반복ㅋㅋ

뭐 원래 사람이 꿈을 꾸고 사는 동물인데...저런 고민부터 시작해서 디벨롭하는것도 나쁘지않은거아님? 너무 안좋게만 보는듯 ㅋㅋ

개날카로운 글임. 근데 찍먹해보려 해도 돈이 조금 들어감. 워홀을 해도 스벅 서버 마 이런거만 하니까 긴가 민가함. 캐갤 보자니 ㅅㅂ 노가다는 아는거 같음 흠.. 어쩌지? ㅅㅂ 어쩌긴 뭘 어째. 좆나 영혼까지 털어서 알아보던가 아니면 짜지던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워홀로 찍먹해보고 한국리턴 한 사람도 많이 봐서 하는 이야기니까  너무 고깝게 생각하지말고. 1세대랑 1.5, 2세대는 생각이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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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말이다. 예전에 누가 이민은 결혼과도 같다했는데 그게 맞음. 인생이 통째로 바뀌는건데 너무 가볍게 보는거같음. 이민해야 "할" 이유가 있어야지. 예시) 내가 무슨직종에 종사하고있는데 한국과 캐나다에서 급여/대우차이가 크다. 계산기 뚜드려보니 이대로라면 한국에서는 대략 60세에 집 살까말까이다. 캐나다에 갔을때 취업성공한다는 조건으로 계산해보니 몇십년은 앞당겨짐은 물론 근무환경 차이를 알아보니 근무시간도 적다. 나는 이러이러한 스펙이 있고 영어능력은 이러이러하므로 잘 준비한다면 캐나다 취업이 가능할 것 같다. 초기 이민에 드는 시간, 비용이 비싸지만 이민했을때 얻는 손익을 계산해보니 캐나다에서 10년이상만 지낸다면 그뒤로부터는 남는 장사이다. 장기적으로 볼때 이민이 이득이다.

난 와 보고나서 이민결심한 케이스라... 직접 보고나서 판단할 문제지

기회/돈만 된다면 와보고 판단하는게 맞지. 그럼 막연했던것들중 실제로 보니 다른거, 더좋은거, 몰랐던거가 나오니까. 문제는 저렇게 막연한 이유밖에 없는데 찍먹도 안해보고 이민하는 케이스

워홀러들만 봐도 첨에 외국살이 해본다고 잔뜩들떠서 왔다가 캐나다혐오자 되거나 실망 오지게하고 리턴하는경우 겁나많은데 그런사람들이 워홀안해보고 직행으로 캐나다 갈까? 하면 어찌됏겟노...

찍먹도 안해보고, 사전조사도 안해보고, 먹고살 계획없이 이민하는거면 빡통대가리라고 밖에 해줄말이 없지ㅋㅋㅋㅋ

이민은 가볍게 살ㄷ아봐야 안다 그전엔 절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