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북미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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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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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캐나다 처음 왔을때하고 급하게 한국 갔던적 빼고 단 한번도 한국갈때 항공권에 유류할증료+택스 빼고 지갑을 연 적이 없음
거기다 편도 한편씩 제외하고 비즈니스로만 매년 타고 다녔음.(편도 한번씩=두편 포인트 부족으로 프이코)
북미의 크레딧카드 웰컴오퍼 덕분인데 이것만 잘 받아먹어도 한국 왔다갔다 하는 비즈니스 왕복 티켓이 생긴다.
한국보다 훨씬 좋은 웰컴오퍼가 널려있는데 그냥 은행에서 대충 쥐어주는 캐쉬백 크레딧카드 이딴거 쓰는거보면 좀 안타까움
참고로 아멕스에서 밝힌 같은카드로 웰컴오퍼카드 주워먹어도 되는 주기는 7년인데, 7년이면 다른카드 다 받아먹고 돌아가기 충분함.
물론 요즘 에어로플랜 마일리지 티켓이 수요에 따라 차감액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잘 찾아보면 비즈니스 편도 8만쯤에 찾을수 있음. 작년에는 7만에도 가능했었는데 지금 포인트 차감률이 올라서..
지금도 7만대 구할라면 잘 찾으면 풀비즈니스까진 아니더라도(가끔 풀도 있긴있음) 경유로 구할수있음.
위 짤의 73K는 90% 비즈니스였는데 토론토-나리타까지 비즈니스고 나리타-인천만 이코노미였음.
참고로 나는 작년까진 편도 7만3천+7만6천에 구했었고
올해는 돌아가는 표는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요즘 항공 수요가 많아서 가는것만 일단 9만에 미국경유 에어캐나다-아시아나표 구했음
하지만 위 표가 73K인거보면(올 8월 표임) 얼마든지 더 저렴한 포인트로 가능할거같음.
+ 2023년 6월기준 괜찮은 비즈니스표는(mixed cabin이라도 장거리가 비즈니스일 경우 포함) 편도 10만 이하면 나름 선빵한거라고 봄.
보통 니가 보게 될 표는 130K~150K거나 75K인데 5~15%비즈니스(거의 캐나다내거나 미국까지 가는 비행기인데 문제는 이것들이 우등고속 비즈니스임) 이런건 버려라.
10만 넘어가면 2주 정도 시간을 잡고 매일 검색해보는것을 추천. 최소 3~4개월 전 알아보는게 좋음.
왕복표 검색보다는 편도표 검색을 하는것을 추천, 현금 결제랑 달라서 편도표하고 왕복표하고 차감액이 똑같음.
다행스럽게도 에어 캐나다는 마일리지 항공권 검색도 편리하게 만들어놔서 검색은 어렵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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